인천에는 31개의 지방하천이 있지만, 40% 이상이 복개되어 도로,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천의 열린 구간, 닫힌 구간을 직접 걸으며 현 실태를 알아보고, 도시에서의 진정한 하천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큰 하천인 굴포천을 중심으로 3차례 진행합니다.   ●대상 : 누구나 ●일시와 장소 (오후2시에 시작하며, 모임장소는 신청하신 분들에게 별도로 연락드립니다,) - 1차 10월 6일(목) 세월천 - 2차 10월20일(목) 청천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