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인천녹색연합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받은 캠프마켓 D구역(FASC Task NO. 3416 Part B, Partial Return) 위해성평가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위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지역의 주거지역 거주자에 대한 발암위해도 산정결과 토양 비소(As)의 발암위해도가 10⁻⁵를 초과한 2.18×10⁻⁵였다. 토양 6가크롬(Cr⁶⁺)과 다이옥신의 발암위해도는 각각 1.42×10⁻⁶,...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 크실렌 최고농도는 1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의 67배 초과 - 지하매설물과 토양오염현황 면밀한 추가 조사 필요 -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에게 오염정화비용 청구 등 책임 분명히 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공개 받은 ‘캠프 마켓 D구역 환경조사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환경보전법상 23개 오염물질 중, 다이옥신 등 14개...

[논평]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비용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논평]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비용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논평]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비용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어제(12월20일) 인천시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23만㎡)이 반환되었다고 밝혔다. 수십년간 가로막혀 주인인 우리 시민들이 들어갈 수 없었던 공간이 드디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 환영할 일이다. 이제 토양오염정화계획 수립과 함께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오염정화비용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D구역 내 건물과 지하에 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미...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결과 공개 판결!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결과 공개 판결! 서울행정법원은 어제(11월21일) 인천녹색연합이 제기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및 위해성평가보고서' 정보비공개처분 취소소송(2023구합59551)에 대해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사법부가 미군기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판단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다. 환경부는 즉각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법원이...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한강유역환경청, 사업자에‘토양오염 조사 후 조치계획 제시’협의 의견 제시 -협의 의견 이행 여부 확인되지 않은 채, 1m 이상의 터파기 진행 중 -인천시와 환강유역환경청은 협의 의견 이행 여부 점검해야 현재 인천 서구 연희동 산127-1번지 일원에서 연희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하 연희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곳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사업자에 ‘토양환경평가지침에 따라 토양오염개연성...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부영그룹은 하루빨리 토양오염 정화에 적극 나서길 촉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기술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인천경제청이 밝힌 용역의 목적은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송도유원지 일원 3.16㎢(316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③문학산

[후기] 서른, 녹색을 돌아보다③문학산

인천녹색연합 서른맞이 활동순례 세번째 주제는 '문학산과 유류오염' 입니다. 문학산은 계양산과 함께 인천의 진산입니다. 그런 문학산에 60년대까지 최소24개의 미군유류저장시설이 있었습니다. 2000년 10월 23일, 인천녹색연합은 저장소와 송유관에서 유출된 유류로 학골(미추홀구 학익동)과 옥골(연수구 옥련동) 일대 수십만평의 토양이 오염되었음을 처음 확인했습니다. 환경부와 인천시가 일부 오염토양을 정화했지만 2012년 11월 수인선전철 문학산구간을 공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비공개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

[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비공개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 인천녹색연합의 이의신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17일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보고서를 비공개한다고 통보했다. 녹색연합은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시민들의 환경권을 외면한 환경부를 강력 규탄하며 지난 3월 24일, 서울행정법원에 비공개결정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정보공개에 대한 법원 판결이 여러 차례 있었다. 환경부 등 정부는...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인천녹색연합이 2022년 12월 26일 정보공개청구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위해성평가보고서'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 1월 6일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행정법원은 2018년,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또다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며 정보를 비공개한 것이다. 이에 인천녹색연합은 오늘(1월9일) 환경부의 비공개결정에 대해...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며 환경정책은 퇴보하거나 주춤하다. 환경부는 수년간 논의해온 1회용품 보증금제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다. 또한 새 정부는 원전은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천천히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오히려 퇴보했다. 인천의 경우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환경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 자체매립지에서 대체매립지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문제는 다시 요원해졌다. 매립지 문제를...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인천지방법원은 11월 2일,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영주택 법인과 대표이사에게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송도 테마파크 부지 내 심각한 오염을 방치한 혐의가 입증된 당연한 결과로 (주)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을 즉각 정화해야 한다. 과거 폐기물 매립지역인 송도 테마파크 부지는 전체 면적 49만8천833㎡ 중 77%인 38만6천449㎡에서 오염이 확인된 상태다. 토양오염물질 21개...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 A구역 정화과정과 결과 시민설명회 필요 - 균질하지 않은 토양 특성상 정화 완료해도 사후관리 지속 필요 - 국방부와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D구역 오염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하고 -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한미군에 정화비용 청구해야 지난 10월 5일, 국방부가 구성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캠프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