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5월2일(화) 오전11시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앞에서 <영종도제2준설토투기장 환경운동가 피습사건 관련, 해수청 공개사과 촉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해수청이 발주하고 공사중인 사업장에서, 해수청의 직무유기로 오염된 토양이 반입된 부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해수청은 개인과 개인간의 문제로 치부하며 끝까지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해수청장에게 항의서를 전달하려고 했지만, 입구를 봉쇄해버리는 불통행정의 극치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