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태계

[세계습지의날 논평] 인천경기만 갯벌과 해양의 보호구역 확대해야

[세계습지의날 논평] 인천경기만 갯벌과 해양의 보호구역 확대해야 2월 2일은 세계 습지의 날이다. 올해 세계 습지의 날 주제는 습지와 인간의 생명은 연결돼 있음을 의미하는 ‘Life interlaced wetland and people’이다. 하나뿐인 지구는 지금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상황이다.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보호지역 확대 등을 통해 인간과 이웃생명 모두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습지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 세계습지의 날(World Wetlands...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합니다. 백령도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집단서식하고 있고, 두무진(명승8호), 진촌리 현무암, 사곶해변, 콩돌해안, 남포리 습곡 등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위기종 및 해양보호생물의 서식지이자 번식지로 서해 접경해역에 위치한 중요한 섬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20 점박이물범 보호 및 인식증진사업(인천시 주민참여사업)’으로 점박이물범 시민모니터링, 백령중고 점박이물범...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 전문가와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다시 구성해야 - 해수청과 옹진군, 바다모래채취기간 연장이 아닌 협의조건 이행 점검해야 현재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가 어민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민관협의체’와 바다모래채취기간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고기 산란시기인 금어기(禁漁期) 전후의 바다모래채취는 안될 일이다. 수산자원을 훼손하고 바다생태계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