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50일간 13,100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책임있는 처리를 요구한다’ ‘인류의 보편적 양심에 따라 바다 방류를 철회하라’ 등 많은 분들이 오염수 바다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녹색연합은 일본 대사관을 통해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한 방안을 도입해야합니다. 후쿠시마에 쌓여있는 125만톤이 넘는 오염수의...

[서명운동] 바다는 일본의 핵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서명운동] 바다는 일본의 핵 쓰레기 통이 아닙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 부지에 쌓아둔 126만톤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려진 방사능 오염수는 해류를 타고 순환하며 모든 바다를 오염시킬 것입니다. 제주까지 220일, 동해는 400일 안에  오염 됩니다. 우리는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도록 의지를 모아주세요. 일본 정부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에 서명하기 [항의서한] 바다는 일본의 소유물이 아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기] 2018년 핵을 넘어 재생에너지로, 인천에서 에너지 전환 시대 준비하자!

O 2018년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 지 7년이 되는 날이다. 후쿠시마 사고는 규모 9.0 지진이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하며 일어난, 체르노빌 이후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핵사고로 기록되었다. 후쿠시마 사고를 통해 우리는 100% 안전한 핵발전소는 지구상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그 교훈을 잊지 않고 되새겨야 할 것이다. O 한국에서도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의 지진이 포항에서 발생하고, 이후 여러 차례 여진으로 온 나라가 들썩였다. 이전...

[후쿠시마 6주기 녹색연합 공동성명서] 안전과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 탈핵이 그 시작이다

[후쿠시마 6주기 녹색연합 공동성명서] 안전과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 탈핵이 그 시작이다

안전과 생명이 우선하는 사회, 탈핵이 그 시작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6년이 흘렀다. 지금도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 300백 톤이 날마다 바다로 흘러든다. 핵발전소 사고 현장 수습 비용은 2013년 예측했던 비용 두 배인 217조원에 이르며, 후쿠시마현과 인근 지역 갑상선암, 사산율, 환자 사망률과 질병 발병률은 급증했다. 방사능은 지금도 소리 없이 그 위세를 뻗치며 생명을 위협한다. 우리 역시 하루하루 위험 속에 산다. 핵발전소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