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식물

[성명서] 매각·폐사·떠넘겨지는 공원 전시동물들. 인천시는 관리방안 마련해야

[성명서] 매각·폐사·떠넘겨지는 공원 전시동물들. 인천시는 관리방안 마련해야

[성명서] 매각·폐사·떠넘겨지는 공원 전시동물들. 인천시는 관리방안 마련해야.hwp - 관리방안 고민없이 반입되는 공원 전시동물들, 개체수 조절 안돼 매각·폐사·이전돼 - 유희목적의 공원 내 동물전시 중단해나가고, 남아있는 동물들의 생명권을 위해 관리대책 수립필요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내 공원에서 전시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동물들이 공공기관들의 무책임함과 무관심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개체수 조절이 안 돼 매각처분하거나, 타 기관으로 이전시키거나, 폐사를 묵인할뿐만...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7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7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7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 선정 - 석모도, 강화도, 선갑도, 볼음도, 영흥도, 굴업도에서 서식 확인 - 인천시는 서식 실태 파악을 통해 구렁이 보호대책 수립해야 인천녹색연합은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Elaphe schrenckii)’를 선정했다. 유린목 뱀과의 구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Red List)에 취약(VU)으로 등재되었다.   구렁이의...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 해안사구에 서식하는 표범장지뱀, 잦은 개발로 서식지 교란과 파괴 - 표범장지뱀 보호 및 서식지 보전전략 수립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6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Eremias argus)‘을 선정했다. 유린목 장지뱀과의 표범장지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에 올라가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파충류이다....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성명서] 계양신도시 금개구리 안정적인 서식을 위한 민관 논의테이블 마련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올해 7월부터 내년 10월까지 계양신도시 내 금개구리, 맹꽁이 등 법정보호종을 포획, 이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에 전 개체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사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LH와 인천시, 전문가, 단체 등이 참여하는 서식지 조성 및 관리방안 테이블을 구성해야 한다. 계양신도시 부지 내 금개구리, 맹꽁이 전 개체가 부지 내에서...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 선정을 환영하며

[논평]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 선정을 환영하며 백령도 하늬해변(점박이물범 집단서식지)과 진촌리 마을이 인천시 최초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대초부터 점박이물범 조사와 보호활동을 전개해 온 인천녹색연합은 이번 선정을 백령도주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이 지역사회에 기반한 지속가능성면에서 크게 평가받은 것이다.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이 지역사회와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백령도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국가생태관광지역은...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5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 선정 - 영종동측갯벌, 해양보호생물 흰이빨참갯지렁이, 흰발농게 대규모 서식지 - 전반적인 서식 실태 조사하고,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은 5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흰이빨참갯지렁이(Paraleonnates uschakovi)’를 선정했다. 부채발갯지렁이목 참갯지렁이과의 흰이빨참갯지렁이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녹색으로 몸 앞부분의 색깔은 짙고 몸 뒷부분은 옅다. 다리는 유백색이다....

[신청마감]우리동네 멸종위기종 탐사대

[신청마감]우리동네 멸종위기종 탐사대

신청마감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멸종위기종 탐사대> 시작합니다.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와 송산유수지에 머물거나 찾아오는 멸종위기종(알락꼬리마도요, 흰발농게, 맹꽁이)을 관찰합니다. 우리 동네의 멸종위기종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동네 탐사대와 매 달 모여 이야기나누어요. -모집 일시: 4월 28일(목) ~ 5월 6일(목) 자정까지 -진행 일시: 5월 8일(토) 오후 1시 ~ 3시 *본 프로그램은...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5월 흰발농게]모집합니다.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_5월 흰발농게]모집합니다.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를 만나러 갑니다. 며칠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생물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컷의 집게발이 몸보다 크고 흰색이기에 흰발농게라고 합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암컷에게 잘 보이기 위해 큰 집게발을 올렸다 내렸다 하며 구애의 춤사위를 펼칩니다. 이를 보고 서양에서는 마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거 같다며 '우유빛 바이올린 연주자' 라고 한다네요. 흰발농게는 모래, 자갈, 펄 등이 섞인 혼합갯벌 최상부 건조지역에 서식합니다. 서식조건이 까다로워 주변...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4월 24일] 세계개구리의 날을 맞아

[논평] 세계개구리의날을 맞아 - 인천시 양서류 모니터링 용역 중. 보호구역 지정 등 서식지 보전과 보호방안 수립해야   4월 24일(토)은 세계개구리의날(SAVE FROGS DAY)이다. 세계개구리의날은 매년 4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SAVE THE FROGS’ 단체의 대표 케리 그리거 박사가 2008년에 처음 제안했다. 양서류는 오염이나 기후변화 등에 민감한 환경지표종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 있다고...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4월 활동 후기_저어새

멸종위기야생동물 지킴이단 4월 활동 후기_저어새

    전세계에 4,800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를 만나고왔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 회원분들과 저어새도 관찰하고 인상깊었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쓰레기 줍기도 하였는데요. 20분 만에 큰 포대 두 개가 꽉 차네요. 승기천 하류인 남동유수지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별의별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주위 재료로 둥지를 만드는 새들에게는 위협요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먹이터이자 쉼터인 갯벌이 매립되거나 개발 계획이...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4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선정 - 전세계 개체수 80% 이상이 인천이 고향 - 제2순환고속도로, 배곧대교 건설 계획,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단지 계획으로 저어새 먹이활동에 위협  인천녹색연합은 4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저어새(Platalea minor Temminck & Schlegel)’를 선정했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검은색의 길고 납작한 주걱 모양의 부리를 이용해 갯벌이나 하구의 얕은 물 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