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hp.jpg,align=,width=640,height=427,vspace=0,hspace=0,border=0]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 투표가 주민 참여는 실종된 채 돈과 공조직이 판친 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임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 녹색연합은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이미 여러 차례 핵폐기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는 사전에 금권, 관권의 개입으로 공정성을 상실했음을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부재자 투표만으로 11월 2일 이전에 핵폐기장 유치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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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의장의 부적절한 해사채취 시도
옹진군의회_의원단의_옹진군의_해사채취_기도_규탄한다.hwp 방귀남 의장 등 옹진군의원과 옹진군의 해사채취 기도 규탄한다 방귀남의장 등 옹진군의원과 공무원, 해사채취 주민설득 나서 - 방의장, 지난 1월 해사채취관련 뇌물수수로 실형선고 받은 장본인 옹진군이 골재채취 휴식년제를 선언한지 불과 8개월도 지나지 않아 옹진군의회 의원들이 대거 지역을 방문하여 옹진군에서 해사채취를 재개할 수 있도록 주민설득에 나서 주민들의 반발과 빈축을 사고 있으며 주민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편파적 선거관리도 모자라 이제는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고 하는가?
- 객관적 정보 제공마저 근거 없이 막고 있는 선관위를 규탄한다! - 반핵국민행동은 지난 5일(수) 서울에서 일본 반핵운동가를 초청해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의 진실을 밝힌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과 간담회를 가진 이후 군산, 포항, 경주, 영덕 등 핵폐기장 주민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들을 순회하며, 정부와 한수원이 밝히고 있는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의 허상”을 알리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미 지난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처럼 정부와 한수원은 로카쇼무라 핵폐기장에 대한 거짓정보를...
제7회 인천환경포럼(참여)
제7회 인천환경포럼 에너지는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물질적 요소로서 한 해 에너지 수입을 위해 엄청난 돈을 지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금번 7번째 마련한 인천환경포럼에서는 '생태적 전환: 위기 극복의 길'이라는 주제로 에너지대안센터 이필렬 교수를 모시고 초청강연을 듣고자 합니다. 에너지 대안 운동이 국민적 붐으로 확산될 즈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생태적 전환이 에너지를 중심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웅담 불법거래의 온상, 중국 연길을 가다
지난해 9월, 녹색연합에서는 중국과 한국의 곰농장, 한국 내 약재시장에서의 웅담 관련 제품들의 매매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를 냈었다. 그 이후 한국 사회에서는 한국인들의 보신문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커졌고, 각종 여론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곰을 사육하여 웅담을 거래하거나, 중국이나 동남아, 러시아 등에서 웅담 관련 가공품등을 불법 밀거래하여 버젓이 팔고 있는 상황에 대한 내용을 고발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녹색연합은 한국 정부에 1600여...
“수돗물 불소화 ‘전국 확대’, 꼭 막아야 합니다”
"수돗물 불소화 '전국 확대', 꼭 막아야 합니다" [기고]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시민사회단체에 서한 [프레시안 김종철/ 발행인] 열린우리당과 보건복지부가 '수돗물 불소화의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한 가운데 1990년대 후반 수돗물 불소화 논란에 불을 지핀 김종철 발행인이 6일 오후 전국의 시민ㆍ사회단체에 수돗물 불소화 반대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글을 보내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이번...
“계룡산 국립공원 관통도로(국도1호선) 터널공사 7개월 후”
계룡산국립공원이 국도 1호선 신설 확•포장 공사로 심한 훼손과 환경파괴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계룡산이 호남고속철도 통과 계획으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국도 1호선 신설 확•포장 공사는 전 국민과 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년 12월 1일 국립공원관리위원회 통과 후 국립공원 구역의 공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끊임없이 국립공원의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와 국립공원 보호를 위해 공사 현장 일대에...
무원칙하고 주민을 우롱하는 강화군 모래채취계획 즉각 중단하라
무원칙하고 주민을 우롱하는 강화군 모래채취계획 즉각 중단하라! 강화군은 지난 7월 21일 강화본도와 교동도, 석모도 사이에 길게 발달한 모래톱인 황청지구에서 골재채취를 허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바다모래를 채취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공고하였다. 강화군이 고시한 공고문에 따르면 바다모래 채취예정물량은 3개의 광구(강화지적 95, 96, 97호)에서 총 72만㎥ 이며, 8월 11일까지 업체로부터 허가신청서를 접수받아 2005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바다모래 채취를 허가한다는...
“기후 변화에 관한 아태지역 파트너쉽”에 반대한다.
기후변화협약을 무력화하려는 미국 중심의 “기후 변화에 관한 아태지역 파트너쉽”에 반대한다. 미국 주도로 한국, 호주, 중국, 인도, 일본 6개국이 7월 28일, 라오스 비엔테엔에서 열린 아세안(ASEAN+3) 외무장관 회담을 통해 기후변화에 관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파트너쉽 구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합의된 ‘청정개발 및 기후에 관한 아태지역 6개국 파트너쉽’의 핵심은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 할당하는 교토의정서와 달리, 지금까지 미국이 일관되게 주장해온 환경기술을...
재해를 막는 숲- 해안림이 사라진다.
[img:hs1.jpg,align=,width=500,height=375,vspace=0,hspace=0,border=0] 전북 고창군 명사십리 해수욕장. 건설 중인 1번 군도로 인해 해안림뿐만 아니라 해안사구와 초지마저 훼손되고 있다. 왜 우리는 약간의 편리함 대신에 더 많은 것을 잃고 있음을 알지 못하는 걸까? 해변, 갯벌, 산호초, 해안절벽, 삼각 주 등 다양한 모습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우리의 해안이 지역개발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라는 미명하에 훼손되고 있다. 그중에서...
무너지는 호남의 정기
환경실태조사_호남정맥.hwp 2005년 호남정맥 462km 환경대탐사 결과 보고 광산, 댐, 도로, 군사시설 등의 난개발에 무너지는 전라남.북도의 생태축 녹색연합은 2004년 12월 30일부터 2005년 6월 30일까지 약 7개월간 호남의 젖줄이자 생태계의 핵심축인 호남정맥 462km 전구간의 환경실태를 현장을 직접 밟으며 정밀하게 탐사하고 그 결과를 담은 [환경실태조사 - 호남정맥]을 출간하였다. 이번 조사결과 호남정맥은 각종 난개발로 인해 환경훼손과 생태계 파괴가 곳곳에서...
수도권 골재비축기지 관련 인천환경회의 의견서
인_천_환_경_회_의_골재비축기지공문(05_32).hwp 수자원공사에 '수도권 골재비축기지'관련 의견서를 정식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