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2021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와 하반기 전망 소각장과 자체매립지 조성 과제 인천광역시는 2020년,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선언에 이어 쓰레기독립을 선언하고, 자체매립지와 소각장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조성지로 발표된 지역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쓰레기 문제가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근본적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 등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90%가...

[성명서] 매각·폐사·떠넘겨지는 공원 전시동물들. 인천시는 관리방안 마련해야

[성명서] 매각·폐사·떠넘겨지는 공원 전시동물들. 인천시는 관리방안 마련해야

[성명서] 매각·폐사·떠넘겨지는 공원 전시동물들. 인천시는 관리방안 마련해야.hwp - 관리방안 고민없이 반입되는 공원 전시동물들, 개체수 조절 안돼 매각·폐사·이전돼 - 유희목적의 공원 내 동물전시 중단해나가고, 남아있는 동물들의 생명권을 위해 관리대책 수립필요 인천녹색연합은 인천 내 공원에서 전시목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동물들이 공공기관들의 무책임함과 무관심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개체수 조절이 안 돼 매각처분하거나, 타 기관으로 이전시키거나, 폐사를 묵인할뿐만...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7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7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7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 선정 - 석모도, 강화도, 선갑도, 볼음도, 영흥도, 굴업도에서 서식 확인 - 인천시는 서식 실태 파악을 통해 구렁이 보호대책 수립해야 인천녹색연합은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구렁이(Elaphe schrenckii)’를 선정했다. 유린목 뱀과의 구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Red List)에 취약(VU)으로 등재되었다.   구렁이의...

인천 남항 석탄부두 폐쇄하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해야

인천 남항 석탄부두 폐쇄하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해야

[성명서] 인천 남항 석탄부두 폐쇄하고, 시민들의 공간으로 조성해야 - 강원도 동해항 석탄부두 건설 불투명해져 인천 남항 석탄부두 이전 빨간불 - 기후위기 시대에 석탄산업시설인 석탄부두 폐쇄해야 - 바다를 빼앗기고 대기오염에 시달린 시민들에게 인천바다를 돌려줘야 민간사업자가 강원도 동해항 석탄부두 건설을 포기하면서 인천 남항 석탄부두 이전이 불투명해졌다. 신규 석탄부두 건설 계획과 무관하게 기후위기 시대에 석탄산업 시설인 석탄부두 기능은 폐쇄되어야 한다. 또한 석탄부두로 인해...

[기자회견문]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기자회견문]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물어라!

인천 지역 가습기 살균제 피해조사 결과와 책임촉구 기자회견 - 건강 피해자 5만 4천여명, 피해 신고자 500여명. 0.9%불과 - 인천시가 앞장서서 지역사회 내 피해자 찾아야 기/자/회/견/문 인천시 가습기살균제 사용자 509,063명, 건강피해자 24,224명, 건강피해자 중 병원치료를 받은 피해자 44,798명. 피해자는 490명, 이중 사망자는 129명, 생존자는 361명, 사망자 비율은 26%.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사법부는 정부와 가해기업의 책임을...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보도자료]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6월 29일) 오전 10시,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2021년 녹색현장포럼을 진행했다.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포럼은 공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부평미군기지의 역사적 의미와 토양오염 정화 과정과 의미를 정리하고, 부지 내 수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숲조성 등 향후 공원 조성의 공론화를 위해 준비되었다. 인천녹색연합...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 부평미군기지 일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고, 잔여 부지도 곧 반환 예정입니다.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이 이루어집니다. . 오랜기간 인천시민들이 밟지 못했던 부평미군기지의 과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다이옥신 첫 정화사례의 과정과 의미를 살펴보고 부지 내 나무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공원 조성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 일시 : 2021년 6월 29일(화) 오전...

[성명서] 협의과정무시, 인천지역무시하는 국토교통부는 각성하라!

[성명서] 협의과정무시, 인천지역무시하는 국토교통부는 각성하라! 국토교통부가 어제(6월 14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공개했다. 의견을 제시한 주민 대부분 람사르습지를 훼손하지 않는 해저터널, 우회도로 등을 제안하였으나 국토교통부는 원안 추진의 뜻을 내비쳤다. 이는 사회적 논란 속에서 충분한 숙의과정을 위해 구성한 민관협의기구 뿐만 아니라 인천지역사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형식적인...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 해안사구에 서식하는 표범장지뱀, 잦은 개발로 서식지 교란과 파괴 - 표범장지뱀 보호 및 서식지 보전전략 수립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6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Eremias argus)‘을 선정했다. 유린목 장지뱀과의 표범장지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에 올라가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파충류이다....

COP 유치, 2030 탈석탄으로 시작하라!

COP 유치, 2030 탈석탄으로 시작하라!

[성명서] COP 유치, 2030 탈석탄으로 시작하라! 지난 5월 20일 인천 정의로운 2030 탈석탄 공동행동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이어 몇 가지 요구사항을 더해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입장을 다시 분명히 밝힌다.  인천시는 지난 5월 27일 2023년에 열리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COP28 유치를 통해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홍보를 통해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50일간 13,100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후쿠시마 사고의 책임있는 처리를 요구한다’ ‘인류의 보편적 양심에 따라 바다 방류를 철회하라’ 등 많은 분들이 오염수 바다 방류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녹색연합은 일본 대사관을 통해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한 방안을 도입해야합니다. 후쿠시마에 쌓여있는 125만톤이 넘는 오염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