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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 A구역 정화과정과 결과 시민설명회 필요 - 균질하지 않은 토양 특성상 정화 완료해도 사후관리 지속 필요 - 국방부와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D구역 오염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하고 -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한미군에 정화비용 청구해야 지난 10월 5일, 국방부가 구성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캠프마켓...

[성명서] 주민의견 무시한 국가지질공원 경관개선 사업 중단해야 한다!

[성명서] 주민의견 무시한 국가지질공원 경관개선 사업 중단해야 한다!

[성명서] 주민의견 무시한 국가지질공원 경관개선 사업 중단해야 한다! -국가지질공원, 국가생태관광지역 정체성 훼손하는 디자인은 전면재검토해야 -주민조직도 우려 표명했으나 의견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 강행 -인천시는 사업 중단하고 주민의견 수렴해야 인천녹색연합(이하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인천광역시가 추진 중인 ‘진촌리 현무암(하늬해변 입구) 국가지질공원 경관개선 및 탐방시설 설치 공사’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하늬해변은 국가지질공원이자 국가생태관광지역이다. 인천시가...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기후재난 앞에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외침으로 9월 24일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하자! 2022년 9월, 우리는 기후변화,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재난의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다. 폭염, 산불, 가뭄, 홍수 등 기후재난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런 기후재난들은 앞으로 더욱 자주, 더욱 강력하게 벌어질 것이고, 이 사회의 불평등 구조의 낮은 곳에 있는 이들이 그 피해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심각하게 입게 될 것이다. 왜 재난은 일상이 되고 있는가? 끊임없이 이윤을...

[참가모집] 2022년 갯벌의 모든 것

[참가모집] 2022년 갯벌의 모든 것

기후위기 시대에서 갯벌은 대표적인 블루카본으로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개항을 시작으로 인천갯벌은 산업시설, 주거용지 건설 등으로 사라져왔습니다.   영종갯벌은 인천국제공항 건립 과정에서 매립되었으나, 여전히 세계적인 멸종위기 조류가 찾아오며 멸종위기종 흰발농게의 최대 번식지입니다.   "이번 영종갯벌 철새의 날을 통해 한국의 갯벌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며, 영종갯벌의 가치와 보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습지보호지역 지정 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민관협의회 무시하는 국토교통부, 인천시 규탄 기자회견

민관협의회 무시하는 국토교통부, 인천시 규탄 기자회견

오늘 오전 11시, 인천시청 앞에서 민관협의회 논의 무시하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에 대해 지난해 8차례에 걸친 민관협의회에서 최대한 평균간조선 바깥까지 이격하는 노선안으로 중앙정부와 협의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인천시와 국토교통부에서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진행한 뒤, 진행사항을 민관협의회에 공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어떠한 공유도 없이 습지보전법상 행위제한 예외조항을 적용하기로...

[정책세미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이해와 인천의 과제

[정책세미나]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이해와 인천의 과제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는 올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인천시 탄소중립 정책현황과 탄소중립조례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했고, 3차 세미나를 통해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 .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란, 예산과 기금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재정 운용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제대로 기능한다면 예산 배정과 정책결정시 온실가스 발생량을 고려하는 등 탄소중립을 달성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인천시 위원회 정비계획,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하다.

인천시 위원회 정비계획,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하다.

[성명서] 인천시 위원회 정비계획, 폭넓은 의견 수렴 필요하다. 인천시가 어제(8월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필요·비효율 위원회’ 정비로 시정혁신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비효율적이고 유명무실한 위원회를 정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 없이 소관부서의 의견만 수렴해 정비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소통과 협치의 기본정신에 어긋난다.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면밀하고 폭넓게 검토해야 한다....

[보도자료] 인천시 군·구청사, 1회용품 사용 만연

[보도자료] 인천시 군·구청사, 1회용품 사용 만연

[보도자료] 인천시 군·구청사, 1회용품 사용 만연 -강화군청을 제외한 인천 내 9개 군·구청 1회용품 사용 모니터링 진행 -장식품이 된 1회용컵 사용 금지 포스터 및 자원순환청사 현판과 다회용 컵 세척기 -인천시, 각 군·구는 1회용품 반입 금지 적극적으로 실행해야 . 인천광역시는 2019년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제정했고, 2021년 1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에 나섰다. 쓰레기저감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할 군·구가 모범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지난 8월 1일부터 8월...

오늘 오후2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장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기본조례 제정 방향 제안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22년 7월 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야 합니다. 인천시 관련 부서에서도 초안을 마련해 7월 말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고, 오늘은 인천시민사회, 인천지속협 등에서 조례 방향과 내용에 대해 인천시에 제안하는 자리였습니다. 잘 만들어진 문구가 아니라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조례로 기능하는데에 초점을...

[보도자료] “인천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보도자료] “인천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해양쓰레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민모임, 26일 인천시청 앞 기자회견 진행 -인천시 2022년 1월 해양환경과 신설, 역할과 책임 강화해야 -시민들 직접 수거한 해양쓰레기 시청 앞 전달, 민관협력 추진 요구 ‘해양쓰레기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7월 26일(화)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쓰레기...

[성명서] 민관협의회 무시하고, 습지보호지역 해제 요구하는 국토교통부 규탄한다!

[성명서] 민관협의회 무시하고, 습지보호지역 해제 요구하는 국토교통부 규탄한다!

[성명서] 민관협의회 무시하고, 습지보호지역 해제 요구하는 국토교통부 규탄한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구간 추진을 위해 인천시에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제를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는 민관협의회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습지보호지역 해제를 요구한 국토교통부를 규탄한다. 만약 민관협의회를 무시하는 입장을 고수한다면 송도습지보호지역 훼손 노선안 전면 폐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분명히 한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노선안은...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보도자료] 대청도 미아해변 오염물질 유입 확인, 인천시와 옹진군은 즉각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군부대 간이화장실로 인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추정 - 국가지질명소 훼손 우려, 즉각 현장조사와 대책수립해야 최근 인천녹색연합은 대청도 미아해변이 육상유입으로 추정된 물질로 오염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대청도 미아해변은 백령대청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이다. 그런 미아해변이 해안부터 약 10여m까지 모래갯벌 일부가 검은색을 띄며 흰색 기포와 함께 악취가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