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맹', '꽁', '맹', '꽁'. 장마철 반가운 맹꽁이 소리를 듣고 시민분들이 서식지를 제보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14곳의 서식지를 새로 확인했어요. 서식지 특성상 개발 위협이 크기 때문에 조사, 시민모니터링, 보호정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 . [보도자료]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 인천시는 매년 맹꽁이 서식지 파악하고 보호정책 수립해야 . 인천녹색연합은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천시민에게 맹꽁이 서식현황 제보를 받았다. 20건의 제보를 통해...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하고 정기모니터링 실시해야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부평구청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맹꽁이 서식지를 훼손하고 비닐멀칭하고 해바라기를 심은 것이다. 문제가 된 곳은 굴포천 삼각지로 부평구청사가 지척으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부평구청과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가 설치한 맹꽁이 서식지 안내판이 서 있다. 이번 일은 법적보호종의 서식지일지라도 언제든 민간이 아닌...

[후기]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후기]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한 번 쯤은 스쳐 듣거나 봤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인천에 서식하는 13종의 양서류는 도시 속 산과 공원 등 가까운 곳에 살지만,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개발사업에 의해 점점 살아갈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6월 23일 인천광역시의회 4층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양서류 서식지 보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공동주최했습니다. 양서류모니터링에 참여한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비롯해 34명의...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인천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양서류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습니다. 개발사업에 살 곳을 잃어가고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의 위협을 받는 양서류? 양서류와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4월 25일은 개구리보호의날! 양서류 주요 서식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 해야 합니다!

4월 25일은 개구리보호의날! 양서류 주요 서식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 해야 합니다!

[개구리보호의 날 논평] 인천시, 양서류 주요 서식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하자! - 4월 25일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 ‘기후변화지표종' 양서류 보호 중요 - 현재 인천시는 인천지역 깃대종 선정 중. 양서류보호방안 제시되길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이다.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은 전세계 개구리를 보호하고,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환경단체 ‘SAVE THE FROGS’의 대표 케리 크리거 박사가 제안한 날이다. 양서류는 물과 뭍 어느...

[후기] 2020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_꽃내음달

[후기] 2020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_꽃내음달

올해도 2월 말 - 3월 초부터 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약 10지점에서 20명의 단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활동은 개별로 소수인원이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모니터링단 시작하기 전에 사전모임을 갖곤 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얼굴 뵙지 못한 단원들도 계시는데 코로나상황이 진정 된 이후에는 다 같이 얼굴 뵙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보도자료] 기후위기로 인천 양서류 산란시기 2주 빨라져 - 인천의 2월~3월 평균 기온, 50년 전보다 2~3℃ 높아져 - 기후위기시대,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내륙의 양서류 산란을 조사한 결과, 2020년 산란시기가 작년보다 약 1주~2주 정도 빨라진 것을 확인했다. 기후변화지표종인 양서류의 산란시기가 빨라지는 것은 지구변화로 인해 인천지역의 생태계가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인천광역시도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변화를 바로 인식해...

2020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2020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기사를 보니 올 초 기온이 따듯해서 개구리의 알을 한달 정도 일찍 관찰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기후지표종으로도 불리는 양서류를 통해서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목소리에 귀 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짝 반짝 빛이 나는 생명을 만나는 활동은 언제나 기쁨이지요. 기후위기시대! 기후변화지표종으로 불리는 양서류 보호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신청링크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해주세요^^...

2020 초록교사 워크숍 후기

2020 초록교사 워크숍 후기

2020년 2월 9일. 초록동무, 게눈, 또랑에서 활동하고 있는 초록교사와 신입 초록교사가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초록교사는 인천녹색연합의 초록학교(생태교육)와 양서류, 계양산 모니터링, 환경현안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록교사 워크숍은 연초에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곤 했었지만, 이번에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침 9시에 모여,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구별로 진행되는 초록동무 활동과 게눈, 또랑 선생님들로부터 지난...

[초록세상_생태환경전문잡지 232호]바라보다_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

[초록세상_생태환경전문잡지 232호]바라보다_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

기획특집: 생명과 공존의 상징, 점박이 물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라보다: ○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_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부천대장신도시와 부천의 미래_김기현(부천YMCA 사무처장) ○Green Belt, 이제는 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