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물범

2016년 10월 16일~11월 15일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2016년 10월 16일~11월 15일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2016년 10월 16일 ~ 2016년 11월 15일)     ■ 일반회원   계양구 김은영 남구 조민수 남동구 김보교 부평구 유용균 서구 이창숙 전돈웅 연수구 김민주 민경환 이현애 경기도 부천시 이퐁     ■ 가족회원 부평구 박성현 경기도 부천시 이서현 이주영     ■ 평생회원 계양구 전경자       전체 14명이 아름다운 지구인이...

[보도자료] 백령중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 진행

[보도자료] 백령중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 진행

-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인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7월부터 진행 - 점박이물범 보호 활동내용, 제1회 해양생물탐구대회에서 중등부 대상 수상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진행된 ‘2016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활동보고회가 어제(19일)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되었다.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백령중학교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주최한 이 보고회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자연환경국민신탁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점박이물범 생태학교>는 지난...

8월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활동후기

8월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활동후기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4시간. 서해최북단섬, 백령도에 반가운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보호대상해양생물,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4월부터 11월경까지 머물다가 새끼를 낳으러 유빙이 있는 랴오둥만 등으로 떠납니다. 과거에는 백령도에서 4천여마리까지 살았다고 하는데요, 여러 환경요인으로 인해 현재는 3백여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이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백령도 수산,해양환경이 점박이물범이 살아갈...

[논평] 오늘 백령도에 방류된 점박이물범(복돌이)을 위해서는 민관협력 필요

- 점박이물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인프라 구축해야 2011년 제주에서 구조되어 수족관 생활을 하다 태안에서 야생적응훈련 중인 점박이물범 ‘복돌이’가 오늘(8월25일) 백령도 하늬해변에 방류된다. 복돌이가 백령도 바다에서 야생성을 잘 회복해 황해 점박이물범 무리와 잘 살아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백령도 어민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범 서식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고...

[8/16~18] 청소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8/16~18] 청소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여름캠프 참가자 모집

△ 백령도 점박이물범 ⓒ녹색연합 박그림 둥글둥글 몸, 짧은 지느러미, 귀여운 눈망울을 가지고 있는 점박이물범이 서해최북단 백령도에 살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 그리고 보호대상해양생물인 점박이물범이 과거에는 8천마리에 달했는데요, 각종 바다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해서 그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박이물범의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점박이물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에 함께 하고픈 이를 모집합니다. ◦ 일 시 : 2016년 8월 16일(화)~18일(목),...

백령도 해양환경, 수산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백령도 해양환경, 수산발전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8월3일(수) 백령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백령도 해양환경,수산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가 열렸다. 인천녹색연합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주민, 행정, 전문가, 시민단체 등 11개 단위(해양수산부, 인천시, 백령면, 어촌계,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백령중고등학교, 백령해양경비안전센터, 해양환경관리공단, 고래연구센터, 녹색사회연구소)가 참석해 보호대상해양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중심으로 한 해양환경보전과 주민과의 상생방안 모색을...

[후기] 7/23~7/24★백령도 취재

[후기] 7/23~7/24★백령도 취재

인천에서 무려 약 220km나 떨어진 백령도, 가는 데 왕복 8시간이 걸리는 섬입니다. 들어가는 날 바다에 바람이 불어 배가 흔들흔들, 멀미를 하는 친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드디어 백령도 도착! 날씨가 다행히 흐려서 열심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하늬해변에 도착했습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점박이물범은 1930년대에 8000마리에 달했지만 불법 남획, 유빙 감소로 현재는...

“점박이물범, 내가 지킨다!” 백령도 청소년지킴이 활동 개시

“점박이물범, 내가 지킨다!” 백령도 청소년지킴이 활동 개시

- 민관협력 점박이물범 청소년 생태학교 운영 -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위해 백령중·고등학교, 인천녹색연합, 녹색사회연구소,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자연환경국민신탁, 해양환경관리공단 등이 협력하여 점박이물범 청소년 생태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백령중·고등학교에서 7월 22일(금) 입학식을 진행했다.  점박이물범 청소년 생태학교는 백령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입학식은 협력단위 대표자들의 인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유정규 박사의...

[기고] 지속가능한 섬, 지역주민 위한 교육으로 응답하라

[기고] 지속가능한 섬, 지역주민 위한 교육으로 응답하라

인천시가 작년 말 가치 재창조를 통해 국제 친환경 해양도시 이미지를 갖춘다며 인천 앞바다에 해상국립공원, 갯벌국립공원을 지정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 해양수산부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서식지 일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을 밝혔다. 인천 앞 바다를 두고 인천시나 정부가 작년 말 발표한 여러 법적 계획들이 먼 미래까지 지속가능성을 보장한 진정성 있는 계획으로 추진되기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천 앞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 인천 섬에 살고 있는...

인천시도 황해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인천시도 황해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논평] 인천시도 황해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 인천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내용에 점박이물범도 포함해야. - 해양수산부, 백령도 등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과 신뢰 구축 필수 지난 12월 21일, 해양수산부에서는 황해 점박이물범의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황해 점박이물범 종합관리계획’을 발표했다. 황해를 대표하는 해양포유류인 점박이물범 보호계획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과 신뢰를 구축하며 내실 있게 진행되길 기대하며, 인천시 또한 이제부터라도...

점박이물범 지키기 위한 직접행동캠페인

점박이물범 지키기 위한 직접행동캠페인

매끈한 곡선, 동그란 눈, 올라간 입꼬리, 다양한 모양으로 박힌 점들. 점박이물범을 보는 순간, 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새끼 점박이물범은 하얀 털로 덮여 있어 또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이 글을 통해 점박이물범에 대해 알려드리고, 점박이물범을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점박이물범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점박이물범의 서식지와 번식지는 더 광범위하나, 주요 서식지인 백령도와 주요 번식지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