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해양

[파랑] 승봉도 취재_6/17 인천일보 보도기사

[파랑] 승봉도 취재_6/17 인천일보 보도기사

[2016 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 빼어난 자연경관·친절한 주민 … '치유의 섬' 승봉도 기자단, 편안하고 시원한 분위기 만끽 … 해수욕장 곳곳 쓰레기 불쾌감 2016년 06월 17일 금요일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전경. 인천의 섬 이야기를 전하는 2016년 제6기 청소년 인천 섬바다 기자단의 올해 여정이 시작됐다. 첫 발길이 닿은 곳은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에 있는 섬, 승봉도. 이작도·자월도와 함께 인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승봉도는 인천...

[후기] 5/28~5/29 파랑★승봉도 첫 취재

[후기] 5/28~5/29 파랑★승봉도 첫 취재

          사진= 장용기(탑산) 인천섬바다기자단★파랑 첫 취재 장소 <승봉도>에 다녀왔습니다. 승봉도는 날아오르는 봉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여 정도 가면 만날 수 있는 섬입니다. 파란 하늘로 맑았던 날! 파랑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취재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승봉도 황영우 이장님을 찾아 뵙고 진행 중인 치유의 섬 프로젝트에 대한...

[후기] 4월 파랑사전기자교육

[후기] 4월 파랑사전기자교육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6기, 올해는 27명의 친구들과 함께합니다. 5월 본취재에 앞서 4/15, 4/16 이틀에 걸쳐 사전기자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4일(토) 첫째날은 파랑 소개, 기사작성법, 서로 자기소개하기, 인천의 섬이야기, 선박안전교육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올해 파랑에서는 승봉도, 교동도, 백령도, 서검도, 문갑도에 갑니다. 인천에만 170여개의 섬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파랑에서는 섬의 생태적, 문화적...

2016년 제 6기 인천섬바다기자단(파랑) 면접 합격자공지

2016년 제 6기 인천섬바다기자단(파랑) 면접 합격자공지

<참가자 서류&면접심사총평> 2016년 제6기 인천섬바다기자단(파랑)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6기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3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4/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면접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서류심사는 주제의 전달성, 참가의지를 중심으로 심사하였으며, 면접심사는 환경생태의식, 표현의 명확성, 내용의 구체성, 적극성을 중심으로 심사했습니다. 최종 합격한 파랑6기 참가자는 인천녹색연합...

2016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6기’ 모집합니다.

2016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6기’ 모집합니다.

    신청기간: 2/15(월)~3/29(화) 오후 6시까지  파랑 신청방법 1) 신청서 작성하기 (첨부파일 참조) 2) ‘바다 혹은 섬’과 관련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자신의 경험과 느낌, 생각을 A4 1장 이내로 작성하기 (첨부파일 참조) 3) 1)2)를 작성하여 tock2001@naver.com로 보내주세요. 문의: 032-548-6274, 010-3800-2314  연안보전팀 이미리(살구)   2016 신청서 2016 에세이...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다섯 번째 취재▶울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다섯 번째 취재▶울도

[2015 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사라지는 모래…제 모습 잃을까 슬피우는 '울도' 기자단, 산 정상 등대서 바라본 '덕적군도 절경'에 흠뻑 인천녹색연합 "선갑도 채석단지 조성 탓 환경오염 심각" "해사 채취 따른 울도 해변 피해 연관성 조사 필요" 지적 하늘이 푸른만큼 바다가 푸른 지난 10월25일이였다. 오후 3시, 푸르른 파랑은 울도의 산 정상에 있는 등대로 향했다. 산이 가파르고 힘들었지만 파랑은 꿋꿋히 걸어나갔다. 등대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네 번째 취재▶자월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네 번째 취재▶자월도

[2015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 공립 '자월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가보니   자연 친구 삼아 만지고 뛰놀며 '오감만족' 자월도 올해 3월 개원…아이 눈높이 맞춘 다양한 편의시설 눈길 이미라 원장 "조개 채집 등 자연체험…도시 교육과 달라" 20~30대 주민·어린이 부족 애로…"젊은이 오는 것 희망" 지난달 12일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청소년 파랑기자단은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의 유일한 어린이집을...

19살, 파랑. 청소년의 끝에서 섬을 가다.

19살, 파랑. 청소년의 끝에서 섬을 가다.

  19살, 파랑. 청소년의 끝에서 섬을 가다. 글 서현지 (인첨섬바다기자단 '파랑' 5기)    바다의 파도소리가 그런 압박감을 씻어내듯 덜어주었던 것을 기억한다. 차갑게 출렁이는 바닷물이 위로하듯 내 발을 간질이던 것도. 어른들이 흔히 말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 고등학교 3학년. 난 지금 섬에 와있다. ‘청소년 인천섬기자단 파랑’을 봉사활동 시간이나 스펙 때문에 신청한 건 아니었다. 그저 바다를 보러 갈 수...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세 번째 취재▶영종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5기 세 번째 취재▶영종도

"생명의 보고' 갯벌 인식 전환 목표…국가 지원 시급" [인터뷰] 노은기 인천영종도 마시안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생명의 보고인 갯벌에 대한 인식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국가의 지원이 시급합니다." 노은기(65·사진) 인천 영종도 마시안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은 방치하던 갯벌을 어촌계와 지역주민을 모아 자율관리공동체를 만들었다. 그는 통제되지 않은 채 이뤄지던 채취 활동 때문에 씨가 마르던 조개류와 게류의 보존을 위해 발벗고...

청소년 인천섬바다기자단 ‘5기’  두번째 취재▶연평도

청소년 인천섬바다기자단 ‘5기’ 두번째 취재▶연평도

▲ 연평도 안보교육장에 연평도 포격 당시 파손된 개인 주택이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2015 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  포탄 상흔…'연평의 아픔' 어찌 잊으리 지난 13~14일, '청소년 인천섬·바다 기자단'의 두 번째 답사지로 인천 옹진군 연평도를 찾았다. 북한과 가깝게 마주한 연평도는 지난 몇 년 동안 두 차례의 해전과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곳이다. '파랑기자단'은 1박 2일 간의 이번 취재에서 안보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폭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