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학교

2012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 안내자 양성과정

첨부파일(1) 반딧불이안내강사양성과정신청서-홍길동.hwp 내PC 저장|N드라이브 저장 닫기   2008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는 계양산 반딧불이 축제. 반딧불이도 보고 계양산의 다양한 이야기도 듣는 시간이 될 계양산 반딧불이 탐사. 탐사를 안내해 주실 분을 양성하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 대상 : 계양산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 프로그램   날 짜 시 간 주 제 장 소 8월 17일(금) 14:00-16:00 계양산 반딧불이...

7월 모임 안내입니다 ♬

7월 모임 안내입니다 ♬

6월엔 청량산이 많이 메말랐는데,  이후에 비가 와서 물이 많아졌어요.  물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는 나날이에요. 7월에도 청량산자연학교 모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청량산이 아닌 새아침공원에서 만나요.  새아침공원은 청량산과 어떻게 다른지, 그곳에 사는 생명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보아요.  ● 일시 : 7월 15일(일) 오전9시30분 ● 장소 : 새아침공원 (송도신도시 송림풍림아이원 1차와 4차...

7월 계양산자연학교 안내

7월 계양산자연학교 안내  지난 6월 최악의 가뭄으로 골짜기마다 물이 말라 물에 기대어 사는 생명들이 안타깝게 죽어갔는데 다행이 많은 비가 내려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 뜨거운 열기가 더해가는 한 여름이다. 여름은 이듬해 새로 태어날 새 생명을 튼실하게 만들어가는 계절이다. 뜨거운 여름 볕은 생명의 에너지이다. 7월 계양산자연학교에서 열정으로 가득한 생명에너지를 느껴보자. 7월 계양산의 참나리, 하늘말나리, 털중나리의 붉은 꽃자락 속에서 뜨거운 생명을 느껴보자. -일시...

6월 청량산자연학교 가족들과…

6월 청량산자연학교 가족들과…

계속되는 가뭄과 무더위에 푹푹 찌는 날, 9시 30분에 만나는데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었어요. 직장과 가정에 행사가 있어 세 가족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새로운 가족도 만났어요. 현석이와 윤석이가 재밌는 곳이라고 얘기해서 오셨다는 아버님,  어릴 적 놀던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얼마나 재밌었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신다고 했어요. 경진영님과 보근이와 예린이를 처음 만났어요. 환한 미소가 참 예쁜 가족입니다. 버찌를 맛보고 손등에 칠해보고 보랏빛이...

6월 청량산자연학교 입니다.

6월의 청량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6월의 청량산자연학교 식구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설렘으로 6월 청량산자연학교를 기다려봅니다.  초록으로 무성한 풀꽃나무 이파리들마다 온갖 생명들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서로 어울리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네요. 늘 자연은 신비롭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삶을 우리 삶으로 들여오기 위해 6월 청량산자연학교에 모십니다.   1. 일 시 : 6월 17일(일) 오전 9시 30분  2. 장 소 :...

6월 계양산자연학교입니다

  오랫동안 비가오지 않아 계곡마다 물이 없어 물속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고 풀들도 목말라 하고 있네요. 하루빨리 비가 내려야 할텐데 비소식은 없고 어찌해야 할까요? 6월 계양산은 어떤 모습일까요? 초록빛은 더욱 짙어 숲 안팎을 생명의 소리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5월부터 어머니 나무와 풀잎들이 키운 곤충들은 이제 어른으로 거듭 태어나 숲 가득 곤충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이와 함께 봄날 짝짓기에 성공한 새들도 새끼를 낳아 열심히 곤충들을 양식 삼아 온전한...

5월 청량산자연학교 가족들과…

5월 청량산자연학교 가족들과…

늘 변하고 있는 자연이지만 막상 자연에 들지 않으면 작은 변화들을 모른 채 지나가게 되는 듯해요. 꿈틀거리는 작은 생명들과 만남을 통해 큰 생명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들 모습을 조금이라도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에 한번이지만 함께 자연에 든다는 것이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재서 가족과 규대 가족, 현석이와 윤석이 가족, 완호와 유리 가족 그리고 초록동무 솔비 가족이 함께 했어요.  모두 다른 이름을 가진 가족이지만 청량산에선 마치 한 가족처럼...

★5월 청량산자연학교 함께 만나요~

★5월 청량산자연학교 함께 만나요~

청량산자연학교는 4월에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숲속의 바람, 햇빛, 나무와 풀꽃내음을 온몸에 감싸   안으며 자연과 함께 했습니다.  이어 5월 푸른달에 행복한 두번째 만남을 가지려고 합니다.               1. 일 시 : 5월 20일(일) 오전 9시 30분 ...

5월 계양산자연학교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본성인 야생을 잃어버린 인간, 자연에서 멀어진 인간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는 야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인간에게 여러 가지 상처가 있다고 한다. 5월 계양산자연학교에서는 인간이 가진 여러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한다. -일시 : 5월 20일 10시 -장소 : 계양산 목상동 일대(계양산 엄지나무 밑) -준비 : 간편한 복장, 점심, 돗자리 등 -함께 차를 이용하실 분은 계양역 9시40분 출발(꼭 댓글...

4월 청량산 자연학교 가족들과…

4월 청량산 자연학교 가족들과…

4월 청량산 자연학교는 연둣빛이 찬란한 4월 마지막 일요일에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 한해 청량산에서 우리와는 닮은 듯 다른 많은 생명들을 만나며 생명사랑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친구들이 갈구리나비를 만났어요. 날개 끝이 갈구리 모양으로 노란빛이 있는 수컷이었지요. 아래는 작년에 만났던 갈구리나비랍니다. 제비꽃에서 꿀을 모으는 고고한 자태^^  눈에 담고 마음에 담으며 우리 친구가 되어가겠죠? 가족별 소개를 하는데 오정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