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협력교육

맑고푸른교실 ‘학급 참가자’ 모집

맑고푸른교실 ‘학급 참가자’ 모집

맑고푸른교실 참가자 모집   인천환경공단승기사업소가 주최하고 인천녹색연합이 주관하는 맑고푸른교실에서는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 생태󰋯환경시설을 돌아보고,  숲에서 놀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자 합니다.  맑고푸른교실에 함께 하고 싶은 학급은 신청하세요! ^ ^   ▪ 일    시 :  5월25일~6월, 매주 금요일, 오전9시~12시...

맑고 푸른 숲-2011.11.19

화교 소학교 5학년 주안 북초 4학년  조금 많은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수질정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질실험실에도 들어가 보고, 시설 견학을 했어요. 친구들에게 전문용어가 좀 어려워보였는데 질문에 답하며 호응하기에 놀랐지요. 화교소학교 5학년 친구들입니다. 선생님과 대화는 중국어로 하고, 친구들끼리 놀때와 저랑 이야기할때는 한국어로 했어요. 느티나무에 아직도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매미허물  푹푹 빠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침대로 쓰고 싶다고 말하고...

맑고 푸른 가족숲-2011.11.12

으아리가 다음 새대를 준비하는 중에 꽃댕갱나무의 꽃은 아직도 피고 지고 빨간 열매를 만들어낸 청미래덩굴의 잎을 들여다보니 가을이 담겨 있어요. 솔씨를 품은 솔방울과 돌틈을 비집고 올라오는 싹, 낙엽,잠자리 등이 가족숲에 참가한 님들을 반겼습니다. 함께한 가족입니다. 어머님과 여자친구들은 낙엽을 따라서 걷고 즐기는 재미에 취하고 남자친구들은 처음 만났지만 나뭇가지를 주워들면서 친해졌습니다.   예쁜 낙엽을 찾아서 줍다 보면 모두다 예뻐 보이는 건 낙엽만이 아니고 옆에서...

맑고 푸른 숲–가족숲,2011.9.24

인천환경공단에서 가족숲 체험을 함께 했습니다.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동영상을 보고 현장을 둘러 보았지요. 하수처리장의 1차 침전지의 물과 2차 침전지의 물입니다. 비교적 깨끗해진 2차 침전지의 물을 김세연과장님께서 직접 손으로 떠서 냄새를 맡아 보게 하셨습니다. 시설견학을 마치고 숲체험이 있었습니다. 먼저 숲에 숨겨진 보물찾기,  우담바라라고 잘못 알려져서 말이 많은 풀잠자리 알을 찾았는데 감수성 예민한 가족들이라 금방 찾더라구요. 아침잠이 부족했던 종화는 아까시...

맑고 푸른 숲을 찾은 문학초 영재반 친구들-2011.9.17

    햇빛을 받으면  황금색으로 빛나는 무당거미의 거미줄 속에 보름쯤 후면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할 무당거미 암컷과 수컷이 있습니다. 흰색 타원형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그 속에 알을 400-500개를 낳는다고 하니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먹이활동을 열심히 해야겠지요? 생태연못 뒤쪽에 가면 무당거미가 군데군데 그물을 치고 있답니다. 지난 토요일 문학초 6학년 영재반 친구들을 맑고 푸른 숲에서 만났습니다.  미래가 든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