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9월 야생화 탐방갑니다..

안녕하셨는지요? 지난 8월은 참으로 더웠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야생화 모임의 꽃 탐방도 한 달 쉬었습니다. 이제 찬 바람도 불고 자연과 함께 하기에 좋은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9월의 야생화 모임은 아름다운 물매화를 보러 강원도 평창으로 갑니다. 솔체꽃, 병아리풀, 쓴풀 등등 귀한 꽃들과 맑은 물,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댓글로 신청하시고,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니 연락처를 꼭 남겨 주시기바랍니다. 날자 :...

연꽃

연꽃

다음에 연구해서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7월 야생화 모임을 마치고

7월 야생화 모임을 마치고

맑고 깨끗한 연의 묶음입니다. 28일부터 강화 선원사지에서 연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이미란님 가족, 문소현님과 아들딸, 한도영님과 예쁜딸, 인디안님과 친구분(박성희님,다음에 꼭 뵈요..) 자운영님, 최광옥님 봄이네 식구등 19분이 강화도 선원사지와 정수사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정수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바로 옆 계곡의 훼손되어지는 모습의 아픈 마음을 달래며 더위도 함께 식히며...

7월 꽃탐방 갑니다.

7월 꽃탐방 갑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더위를 자연에서 이기려 아래와 같이 꽃탐방을 갑니다. 많이 참석하시기를 ... 가실분은 댓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요... 날자 : 2006년 7월 22일 토요일 09:00 ~ 장소 : 강화도 (모이는 장소 계산동 녹색연합사무실 앞) 준비물 : 가벼운 차림과 함께 카메라            교통비와 점심값 그날의 일정 : 선원사지의 연꽃과 수생식물...

6월 야모임.을 마치고….

6월 야모임.을 마치고….

정말 맛있는 칼국수 였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점심으로 먹고싶군요. 가족적인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초보라서 ...     망설여 지내요...      이쁘게...

6월 꽃탐방을 마치고…

6월 꽃탐방을 마치고…

먹음직스럽죠? 무의도에서 6월 모임중에 만난 탐스러운 딸기입니다. 딸기 맛도 보고 큰방울새란도 보고 생태학습장의 시원한 나무그늘을 걸으며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강의순님이 준비해오신 간식을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맛있게 먹고, 그 힘이었는지 귀한 천마도 보았지요. 하나개 해수욕장 부근에서는 흰농게가 춤추고 있었구요.. 참골무꽃이 한창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6분이었지만 단란하게 재미있는 탐방이 된 것 같습니다. 정미숙님, 강의순님과 부군, 권옥례님, 최광옥님 고생많았구요,...

6월 꽃탐방 갑니다.

6월 꽃탐방 갑니다.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녹음이 점차 짙어가고 꽃들도 다투어 피어나는 듯 하네요.. 6월 탐방은 무의도입니다. 호룡곡산을 중심으로 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갯식물을 공부하고, 하루를  자연과 함께 하려합니다. 가실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날자 : 2006년 6월 17일 토요일 (09:00에 계산동 녹색연합 사무실 앞 모임) 장소 : 무의도   준비물 : 물과 간식(수정했습니다)...

5월 꽃탐방을 마치고…

5월 꽃탐방을 마치고…

모처럼 섬으로 떠나는 야생화 모임에 23분이 다녀왔습니다. 신도의 구봉산에 올라 5월 섬의 야생화와 함께 영종도 부근의 바다를 관망했구요.. 모도에서 점심식사후 조각공원 구경과 함께 갯식물을 보기도 했는데, 타래붓꽃 군락지가 많이 훼손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시도에서 관광차 풀하우스와 슬픈연가 촬영지를 구경도 하며 논에서 한가하게 노니는 백로를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다시 신도에서 대극, 은방울꽃, 붓꽃,제비붓꽃들을 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날 바람도 많이 불고 일정도...

계양산의 꽃

계양산의 꽃들입니다. 은방울꽃 윤판나물 애기나리 백당나무 각시붓꽃 할미꽃 현호색 좋은하루 되세요....

공은택선생님  그림입니다

공은택선생님 그림입니다

보기가 아름답습니다. 멜로 보내드리려했는데  멜 주소를 몰라서리 ...ㅎㅎ 너무 식물그림이 많아서 균형을 맞추어봅니다 아래그림은 청라지구에서 쏙쏙 올라오는 함초 뜯는 모습입니다 늘 좋은 것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들 자연에 세심하게 관심갖는 모습을 보는게  더 좋은 공부가 된 것 같아요. 모두  맑은 한 주...

천국으로

천국으로

가는 계단같습니까? 은방울꽃이. 제비붓꽃은 시골 논두렁의 수수함과 정말로 안 어울릴 것 같은  화려함입니다. 선수들의 사진이 안 올라와 있기에 얼른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