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쉽게 볼 수 없는 병아리난초도 무데기로 있네요....

서해의 아름다운 섬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04.6.24 장봉도

계양산 등산로에서 발견하였습니다. 조금 이른 느낌이 듭니다만...

지난 일요일 비가 그친 틈에 계양산에 잠간 올라가 보았습니다.

용유도 왕산해수욕장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곳에 놀러온 사람들의 흔적속에 신음하는 모래지치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즐겼으면 가저온 쓰레기는 자신이 가져가야지!!! 누구보고 치우라고!!! 다음에 오는 사람은...

아직도 꼬리가 들 덜어 갔어요. 크기가 1cm정도 입니다.

도깨비 뿔처럼 생긴 것 같아요. 역시 습지에서 만났어요.

오늘 계양산 습지에서 처음 만났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정말 쪼그만 해서 그냥 지나치기가 쉽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번 주 녹색연합분을 만난 곳에 어제(13일) 다시 가서 촬영했습니다.

꽃말은 '소녀의 기도'라고 하네요. 계양산엔 이번 주까지 한창일 듯 싶습니다.

계양산에 노루발풀 찍으러 갔다가 만난 창질경이입니다.

제비난초와 닮았는데 꽃이 녹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