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종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인천 깃대종 탐사’ 발대식 진행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인천 깃대종 탐사’ 발대식 진행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선인고등학교, ‘인천 깃대종 탐사’ 발대식 진행 - 인천의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깃대종’을 시범적으로 선정 할 것 - 인천시가 공식적으로 깃대종을 선정하고 서식지 보호정책을 수립하도록 정책제안 할 계획 15명의 선인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환경교육봉사동아리(S-Bio)와 인천녹색연합은 어제(5월 9일) 선인고등학교에서 ‘인천 깃대종 탐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인천에 서식하는 동식물 중 생태, 지리, 문화, 사회적 특성을...

[기고] 인천내륙의 깃대종, 양서류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다. 계양산과 만월산의 도롱뇽들이 깨어났다. 봄비에 원적산 두꺼비도, 문학산 산개구리도 깨어났을 것이다. 곧 계양산, 원적산, 만월산, 문학산의 계곡과 습지에서는 도롱뇽과 개구리의 알을 만날 수 있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겨울에는 살인적인 한파가 몰아쳤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집중호우, 태풍 증가로 침수나 산사태 등 인간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야생생물의 서식환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