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재해방지시설 삼산유수지 복개검토 중단하라!

재해방지시설 삼산유수지 복개검토 중단하라!

[성명서] 재해방지시설 삼산유수지 복개검토 중단하라! - 삼산유수지는 주요한 맹꽁이 서식지이자 재해방지시설 - 복개검토 중단하고 재해방지기능 강화, 자연환경복원 대책 마련해야 인천광역시와 부평구청이 최근 부평구 삼산유수지를 복개해 체육시설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해방지시설인 삼산유수지를 체육시설로 변경하는 것은 기후위기대응에 역행하는 것으로 안될 일이다. 더구나 삼산유수지는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의 맹꽁이 주요 서식지로 복개가 아닌 자연환경 복원을...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맹', '꽁', '맹', '꽁'. 장마철 반가운 맹꽁이 소리를 듣고 시민분들이 서식지를 제보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14곳의 서식지를 새로 확인했어요. 서식지 특성상 개발 위협이 크기 때문에 조사, 시민모니터링, 보호정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 . [보도자료] 시민제보로 맹꽁이 서식지 14곳 추가 확인! - 인천시는 매년 맹꽁이 서식지 파악하고 보호정책 수립해야 . 인천녹색연합은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인천시민에게 맹꽁이 서식현황 제보를 받았다. 20건의 제보를 통해...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연을 훼손하면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 인류의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일, 우리의 삶 전반을 되돌아보는 일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앞으로도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삶의 전환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성명서> 도심 속 멸종위기야생생물 서식지를 보호하라! -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 보호지역 지정하고 정기모니터링 실시해야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부평구청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인 맹꽁이 서식지를 훼손하고 비닐멀칭하고 해바라기를 심은 것이다. 문제가 된 곳은 굴포천 삼각지로 부평구청사가 지척으로 빛이 바래기는 했지만 부평구청과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가 설치한 맹꽁이 서식지 안내판이 서 있다. 이번 일은 법적보호종의 서식지일지라도 언제든 민간이 아닌...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맹꽁이’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맹꽁이’선정

- 장마철, 시민들에게 맹꽁이 서식지 제보 받아 서식 현황 파악 예정  - 이를 통해 맹꽁이 주요 서식지에 보호 안내판 설치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맹꽁이(Kaloula borealis)’를 선정했다. 무미목 맹꽁이과의 맹꽁이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맹꽁이는 다른 양서류들에 비해 머리가 뭉툭하여 둥근 모양의 몸을 가지고 네 다리가 무척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맹꽁이는 평소에 땅속에서 서식하고 야간에 먹이 활동을 위해...

[후기]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후기] 양서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한 번 쯤은 스쳐 듣거나 봤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인천에 서식하는 13종의 양서류는 도시 속 산과 공원 등 가까운 곳에 살지만,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개발사업에 의해 점점 살아갈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6월 23일 인천광역시의회 4층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양서류 서식지 보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공동주최했습니다. 양서류모니터링에 참여한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비롯해 34명의...

4월 25일은 개구리보호의날! 양서류 주요 서식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 해야 합니다!

4월 25일은 개구리보호의날! 양서류 주요 서식지를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 해야 합니다!

[개구리보호의 날 논평] 인천시, 양서류 주요 서식지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보호하자! - 4월 25일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 ‘기후변화지표종' 양서류 보호 중요 - 현재 인천시는 인천지역 깃대종 선정 중. 양서류보호방안 제시되길 매년 4월 마지막주 토요일은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이다. 세계 개구리보호의 날은 전세계 개구리를 보호하고,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환경단체 ‘SAVE THE FROGS’의 대표 케리 크리거 박사가 제안한 날이다. 양서류는 물과 뭍 어느...

[초록세상_생태환경전문잡지 232호]바라보다_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

[초록세상_생태환경전문잡지 232호]바라보다_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

기획특집: 생명과 공존의 상징, 점박이 물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라보다: ○3기 신도시 계획으로 위태로운 계양들_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부천대장신도시와 부천의 미래_김기현(부천YMCA 사무처장) ○Green Belt, 이제는 복원과...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리되지 않고 방치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관리되지 않고 방치

- 쓰레기 방치, 보호펜스 망가져 있는 등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어 -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적극 관리해야 인천녹색연합이 3월 7일, 서구 심곡천 하류에 위치한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맹꽁이 대체서식지 현장조사결과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보호펜스가 망가져 있는 등 전혀 관리가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곳은 2007년 청라지구 개발을 위해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2014년 서운산업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금개구리를 이주시킨 대체서식지이다. 이후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