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칼럼] 재활용되지 않는 종이컵, 플라스틱컵 – 아시나요? ‘리턴미’컵

[칼럼] 재활용되지 않는 종이컵, 플라스틱컵 – 아시나요? ‘리턴미’컵

다시 일상이 되어버린 일회용 컵 2018년 8월, 정부에서는 매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했다. 그 결과 카페에서의 플라스틱 일회용 컵 수거량이 72%나 감소했고(환경부 협약이행 실태 조사 결과) 소비자들도 머그잔과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었다. 하지만 작년인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위생과 안전의 이유로 매장 내에서 다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허용되었다. 이후 일회용 컵...

2020년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

2020년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

회원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과 지지 덕분에 인천녹색연합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영종도갯벌을 지키기 위해 회원분들과 132일간 매일 피켓을 들었고, 결국 인천시가 영종도갯벌 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오랜기간 갯벌에 방치되어 온 불법어구도 수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도로계획으로 위협에 처한 송도람사르습지도 지켜내겠습니다.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를 비롯해 과대포장 모니터링을 통한...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 기자회견 열려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 기자회견 열려

인천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 기자회견 열려 - 에너지, 교통, 인권, 농업 등 각 분야 기후위기 대응 정책들 담겨 - 지난 8월부터 시민 참여로 만들어져 전달, 시장과의 면담 요청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기후행동’)은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인천시민 기후위기 대응 정책제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정책을 요약하여 발표하고 인천시에 이를 제안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20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1년 전망?

?2020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1년 전망?

?2020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1년 전망? 인천에는 세계최대규모의 쓰레기매립지와 인천항,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발전소들과 산업단지들, 6개의 고속도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도로들이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다. 드넓은 갯벌과 수많은 섬, 한강하구와 인천경기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생태보고이며 환경 관련 국제기구들, 국가환경연구단지도 인천에 위치해 있다. 인천광역시는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적지 않은 재정을 투입했다. 아울러...

2021 녹색인 입문 강좌

2021 녹색인 입문 강좌

2021 녹색인 입문 강좌 환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과 인천 현장을 이해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삶의 전환을 모색하는 시간입니다. ▶ 신청링크 클릭 http://bit.ly/2021녹색인입문강좌

[자원순환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제안 ⓶] 건설폐기물, 시민모니터링단과 특별사법경찰의 합동준법감시를 제안합니다.

[자원순환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제안 ⓶] 건설폐기물, 시민모니터링단과 특별사법경찰의 합동준법감시를 제안합니다.

[자원순환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제안 ⓶] 건설폐기물, 시민모니터링단과 특별사법경찰의 합동준법감시를 제안합니다.  자원순환도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입니다. 특히 법과 제도는 있지만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건설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최종처리 등 전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감시하고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하는 준법감시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폐기물은 약 374만톤입니다. 이...

인천시는 자체 매립지 선정 앞서 소각장·전처리시설 계획 내놓아야 한다!

인천시는 자체 매립지 선정 앞서 소각장·전처리시설 계획 내놓아야 한다! - 성패 가를 선결조건 빠진 폐기물정책으로 또 다시 분열과 갈등 도가니로 빠져들까 우려 - 친환경·최소량 매립에 대한 실현가능성 담보로 시민 신뢰와 주민수용성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를 대내·외에 못 박은 인천시가 경기도와 서울시에 강경하게 자체처리를 요구했고 이제 곧 지역 내 자체 매립지를 중심으로 한 소각장 설치계획 등 폐기물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앞서 인천시는...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회원님의 후원과 참여로 진행한 2020년 상반기 주요 활동과 성과” 코로나19로 우리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자연을 훼손하면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 인류의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자연생태를 보전하는 일, 우리의 삶 전반을 되돌아보는 일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앞으로도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삶의 전환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 . 더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인천시 공론화위원회 과정과 권고안을 존중한다.

[성명서] 인천시 공론화위원회 과정과 권고안을 존중한다. - 그러나 실효적인 자원순환정책, 실행계획이 우선되어야 - 자체매립지 조성은 자연환경훼손 등 새로운 환경갈등 가능성 남겨 오늘 인천광역시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에 대한 최종 정책 권고문을 인천시에 전달했다. 주요 권고 내용은 기존 소각장의 현대화와 광역소각장 신규 설치, 자체매립지 조성, 생활폐기물 제도 개선 등이다. 인천녹색연합은 공론화위원회의...

인천시 환경조직 개편으로 전국의 환경정책 선도해야

인천시 환경조직 개편으로 전국의 환경정책 선도해야

[성명서] 인천시 환경조직 개편으로 전국의 환경정책 선도해야 인천광역시 행정조직 개편이 7월 예정이다. 민선7기가 들어선 2018년 이후 여러 차례 행정조직 개편이 있었다. 환경녹지국에서 녹지 분야가 분리되어 주택녹지국이 생겨나고, 환경국에 유해환경팀이 신설되었다. 최근에는 교통, 환경문제를 관할하는 교통환경조정관이 생겨났다. 환경문제의 시급성에 비해 소극적인 행정조직 개편이었다. 세계최대규모 수도권매립지를 비롯해 항만과 공항 그리고 산업시설, 고속도로 등 모든 환경관련시설이...

[모집]총회 사전모임

[모집]총회 사전모임

총회 진행하기에 앞서 사전모임으로 먼저 만나 뵈려고 합니다. ① 겨울나기 팜프리 비건 화장품 만들기 *팜유는 기름야자의 과육에서 나오는 기름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데,  팜유 생산으로 인해서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훼손되고 열대우림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팜유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성 재료로만 사용하는 비건 화장품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요가 높아진 손소독제 만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