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생명적인 집단적 행위 중 하나가 '전쟁' 입니다. 여전히 전쟁의 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계시고, 이념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4월 27일,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천 강화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500km에 이르는 DMZ구간을 따라 시민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4월 27일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맞잡은 날이기도 합니다. 인천녹색연합에서도 강화대교에서 DMZ평화손잡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장소 특성상 차량통행이 많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