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계양산 겨울놀이학교가 1월 19일, 계양산 솔숲에서 있었습니다. 소하, 초롱꽃, 찔레, 하얀달 선생님과 18명의 참가자가 함께 계양산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습니다. 오후 1시에 노란대문집에서 만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목에 걸고 솔숲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이사이에 걸어놓은 밧줄을 타고 나무와 나무 사이를 건너보고, 해먹에 드러누워 하늘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그네를 서로 끌어주며 그네도 탔어요. 쌓여 있는 나무가지와 기둥들로 나무집도 지어 봤습니다. 나무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