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은 시민들이 함께 해 지켜낸 산입니다. 롯데 신격호 회장의 사유지에 골프장이 들어설 계획을 무산시킨 것도 시민들의 힘입니다. 헌데 이곳에 수목원 건설을 검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계양산을 돈벌이장으로 전락시키는 수목원 검토를 즉각 중단하고, 인천시는 계양산시민자연공원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재개는 물론 계양산 전체에 대한 보호종합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인천녹색연합도 연대단체로 함께 하는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성명서 공유합니다. . . [성명서] 인천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