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위원회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주운 기능 폐기하고 인천 시민 휴식처로 전환하라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주운 기능 폐기하고 인천 시민 휴식처로 전환하라

[성명서]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주운 기능 폐기하고 인천 시민 휴식처로 전환하라 - 시민위원회, 사실상 ‘주운기능 폐기안’ 선택 - 지역정치권, 한국수자원공사, 실패예견·예산낭비 아라뱃길, 사과하고 책임져야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아라뱃길 기능재정립 과정에서 실시한 시민위원회 의견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시민위원회 의견, 이에 앞선 지역 인식조사와 물류분야 연구용역결과, 시나리오워크샵 당시 물류분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등을 종합하면 아라뱃길의 물류기능은...

김주영 국회의원의 경인운하 개발 숟가락 얹기 참담하다

[논평] 김주영 국회의원의 경인운하 개발 숟가락 얹기 참담하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국회의원의 환경부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 면담이 예고되었다. 경인운하에 대한 환경부의 기능조정이 임박하자 본인의 총선 공약인 ▷아라뱃길 규제특례지역 지정 및 해양레저단지 조성, ▷아라뱃길-전호산-백마도 연결 관광벨트 조성, ▷아라마린 축제 육성 등의 민원사업을 들고 찾아오는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 세금 2조 7천억 원을 들여서 참담하게 실패한 경인운하를 평가하고 대안을 만드는 자리에...

인천시 공론화위원회 과정과 권고안을 존중한다.

[성명서] 인천시 공론화위원회 과정과 권고안을 존중한다. - 그러나 실효적인 자원순환정책, 실행계획이 우선되어야 - 자체매립지 조성은 자연환경훼손 등 새로운 환경갈등 가능성 남겨 오늘 인천광역시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에 대한 최종 정책 권고문을 인천시에 전달했다. 주요 권고 내용은 기존 소각장의 현대화와 광역소각장 신규 설치, 자체매립지 조성, 생활폐기물 제도 개선 등이다. 인천녹색연합은 공론화위원회의...

송영길 의원, 실패한 경인운하를 되살리려는 정치적 외압 중단하라!

송영길 의원, 실패한 경인운하를 되살리려는 정치적 외압 중단하라!

지역사회 거센 반발에도 정치적 치적을 쌓기 위해 물류 기능이 필요하다며 경인운하 건설을 강행했으나, 물류 기능은 거의 상실했습니다. 이에 경인운하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 환경부가 '공론화위원회'를 운영 중입니다. 헌데, 오늘 공론화위원회 회의에 송영길 국회의원을 비롯한 계양구 시의원, 구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정치적 외압을 행사하려고 하여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 ○ 경인운하백지화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경인운하공대위’)는 30일 환경부 경인아라뱃길공론화위원회...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를 거부한다

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를 거부한다

<성명서>경인아라뱃길 공론화위원회를 거부한다. 오늘 오후 서울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경인아라뱃길 기능재정립 공론화위원회⌟ 위원위촉식이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15명의 위원 중 인천사람은 3명이란다. 18킬로미터 경인운하는 대부분 인천이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어떤 경인운하를 만들겠다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는가? 운하를 만들겠다며 인천지역사회를 찬반 갈등의 폭풍 속으로 몰아넣더니 기능재정립을 하겠다며 똑같은 시행착오를 되풀이하려는가? 갈등을 해결하겠다면서 이해관계자는...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 발표에 대한 입장

오늘(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권고안을 발표했다. 우리는 그간 대선 공약이었던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약속이 지켜지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가 아니라 공론화로 입장을 선회했다. 우리는 이것이 공약 후퇴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정책을 국민이 직접 결정한다는 취지에 동의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에 적극 대응했다. 하지만 공론화 기간 동안 우리가 목격한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 수십 년간 온 국민이 핵발전의 필요성과...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촉구 동시다발 캠페인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촉구 동시다발 캠페인

울산에 위치한 '신고리원자력발전소5,6호기' 중단여부를 결정지을 시민참여단 2박3일 합숙토론이 오늘(10월13일) 오후부터 진행됩니다. 다양한 연령, 지역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시민참여단의 최종입장이 합숙이 끝나는 15일에 결정될 것이고, 최종권고안이 20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한번 발생하면 일상은 물론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사고가 발생합니다.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원자력발전소는 24개가 있고 전력생산량도 소비에...

[9월9일]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집중집회

[9월9일]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울산집중집회

정부에서는 7월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를 시민들의 의견을 취합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8월25일부터 신고리5,6호기 중단여부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전화설문조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2만명의 전화설문조사와 500명의 시민참여단 활동을 통해 10월 중순, 최종 권고안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신고리5,6호기 백지화를 위한 마음을 모으기 위해 9월9일 울산집중집회가 진행됩니다. 핵발전소 사고에 안전지대는 어디에도 없기에, 안전한 세상을 위해 인천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