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일몰제

[인천의 녹색 이슈] 숲 훼손NO! 공원조성 YES! (검단중앙공원)

[인천의 녹색 이슈] 숲 훼손NO! 공원조성 YES! (검단중앙공원)

매화와 목련이 피고, 벚꽃이 봉우리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외출은 어렵지만,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사람들과 공원에서 마음껏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이상적인 것은 우리 인류가 자연 세계를 더 이상 침범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이다." - "오늘날 자연계에 발생하는 문제는 축산업, 공중보건과 독립적인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되는 하나의 문제다. 전세계적으로 생태계(환경)보건, 동물(가축)보건, 공중보건...

민간특례공원, 행정 스캔들 파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에게 묻는다.

<성명서> 민간특례공원, 행정 스캔들 파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에게 묻는다. - 한강청 부동의 의견에도 공식 입장 표명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 인천시는 언제까지 민간업체를 비호할 것인가 - 사업자 측에 부화뇌동하는 공직자들 감사하고 공직 쇄신 나서라 인천녹색연합은 지난 1월 21일 검단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전환추진에 대해 1차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박남춘 시장이 직접 재정사업을 추진하겠다던 검단중앙공원이 돌연 민간특례로 전환된 배경을 해명하고...

공원조성 한다면서, 한남정맥 자연녹지를 훼손하는 민간특례 검단중앙공원계획 폐기해야 합니다

공원조성 한다면서, 한남정맥 자연녹지를 훼손하는 민간특례 검단중앙공원계획 폐기해야 합니다

[성명서] 한남정맥 훼손하는 민간특례 검단중앙공원계획 즉각 폐기하라! - 자연녹지 훼손하는 공원조성은 민간업자 배불리는 사업일 뿐 - 민간특례공원조성, 민선7기 박남춘 시정부 공원일몰제 대응성과 도로아미타불 - 검단중앙공원 등 민간특례사업 전환된 경위 밝히지 않으면 감사원 감사 청구 공원조성을 명분으로 아파트 개발계획이 추진되어 한남정맥 자연녹지가 훼손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최근 확인되었다.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겠다던 검단중앙공원이 민간특례사업(개발행위 특례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인천시의 장기미집행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환영논평

인천시의 장기미집행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환영논평

공원으로 지정만 해놓고, 장기간 조성하지 못한 공원부지를 '장기미집행 공원'이라고 하는데요. 2020년 7월이면 상당수 공원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어 수년간 환경단체들은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해 왔습니다. 2017년 7월에는 '공원조성촉구인천시민행동'을 구성해 거리캠페인, 의견서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었지요. 그때 회원분들도 많이 참여해 주셨답니다. 활동의 결실로, 오늘 인천시가 장기미집행공원 조성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급하게 조성해야 할 공원을 선정해 조성하겠다고...

인천공원조성예산을 증액 편성해 주십시오.

인천공원조성예산을 증액 편성해 주십시오.

오늘(12월3일) 10시,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서 공원조성예산을 포함한 환경녹지국 예산을 검토하는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2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원조성촉구인천시민행동>에서는 9시30분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희철 위원장과 강원모 의원을 만나 '공원조성 예산 증액 편성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도시공원일몰제로 인해 2020년 7월이면 장기미집행 공원들이 해제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동안 예산을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어 왔고 인천시 정부에서는 터무니없이...

2018인천환경정책제안 사람과 자연이 모두 건강한 푸른 인천 (생물다양성, 공원·녹지, 하천)

* 인천지역단체들은 <2018인천지구의날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지방선거 후보, 정당에 환경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녹색구매와 GMO, 화학물질,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 쓰레기, 에너지, 자연환경(공원녹지, 하천, 생물다양성),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 등 7가지 분야로 정리한 환경정책 초안을 주 2회 연재할 예정입니다.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최종 수정하여 5월 초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해제대상 공원현황, 인천시와 각 군구 기초자료 달라

- 시와 각 군구는 자료 차이 이유에 대해 해명하라. - 즉각 시·군구협의체 구성해 현황조사, 예산편성 등 대응계획 적극 수립하라. ○ 지난 7월25일, 공원조성촉구인천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에서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대한 각 군구의 대응계획 수립여부와 내용에 대해 질의한 바 있다. 각 군구의 답변을 정리한 결과, 인천시가 작성한 현황자료(2017.7. ①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대상 ②장기미집행공원 토지보상비 총괄현황)와 각 군구의 현황자료가 다름을 확인했다. 이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인천공원지키기 캠페인 사진과 응원의 메시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인천공원지키기 캠페인 사진과 응원의 메시지

인천공원지키기 시민캠페인이 8월23일부터 매주 수요일(오후5시~7시)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산역, 주안역,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가뜩이나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 환경이 열악해지는 요즘, 공원, 녹지 한뼘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시민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기꺼이 서명해 주십니다. 인천시 1년 예산의 1% 정도면 계획된 공원, 조성할 수 있습니다. 공원을 지키기 위한 인천시민의 뜻을 인천시에 전달하기 위해 <3만 시민청원운동>을 진행중에...

인천공원지키기 시민캠페인(8월23일~9월27일,매주 수요일)

인천공원지키기 시민캠페인(8월23일~9월27일,매주 수요일)

인천공원지키기 시민캠페인이 이번주 수요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계산역, 주안역,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만 시민청원운동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온라인서명에 동참해주시고 널리 퍼뜨려주세요. 서명링크 클릭...

내가 산책하던 뒷산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내가 산책하던 뒷산을 이용하지 못한다면?

전국적으로 ‘공원일몰제’로 인해 시끄럽습니다. '공원일몰제' 생소하시죠? 공원일몰제란,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정은 해 놨지만, 장기간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은 공원지역을 해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원계획지에 사유지가 상당한데요, 공원계획지로 지정되어 땅 소유주들이 땅을 활용하지 못하자, 재산권 침해라며 헌법소원을 냈고 1999년, 헌법재판소는 땅 소유주들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20년 유예기간을 주어 2020년 6월 30일까지 공원계획지를 공원으로 조성해야만 합니다....

7/13(목)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전략모색 토론회

7/13(목) 도시공원일몰제 대응전략모색 토론회

2020년 7월이 되면 인천대공원 8개가 들어설 수 있을만큼의 면적(2천1백만㎡)의 도시공원예정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합니다. 인천 전체공원부지 중 약 45%에 달하는 면적이기도 합니다. 공원예정지로 지정된 토지의 소유주들이 보상도 없이 이용을 막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했고, 1999년 헌법재판소가 토지 소유주들의 손을 들어주며, 20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었습니다. 이에 2020년 7월까지 공원으로 조성하지 않으면 공원에서 해제됩니다.(도시공원일몰제) 중앙정부를 비롯해...

도시공원과 환경복지

지난 12월 인천시는 민간공원대상지 11개소를 발표했다. 민간공원은 민간에서 조성한 공원을 의미하는데 그동안 도시공원조성은 지방정부의 업무였다. 민간공원대상지는 전체면적 5만㎡이상 장기미집행공원으로 70%는 공원 조성하고 30%은 공동주택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미 인천서구 검단중앙공원이 민간공원조성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이다. 인천에서 12개소의 민간공원이 조성된다는 것은 80만㎡가 넘는 공원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