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순례

[참가 신청] 제24회 녹색순례

[참가 신청] 제24회 녹색순례

1998년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녹색순례를 떠납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 함께 아파합니다. 차로는 닿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만나 흐려지는 생태감수성을 다시 또렷하게 합니다. 도시살이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자연을 선물하고 다시 활동할 힘을 충전합니다. 제24회 녹색순례는 설악산으로 향합니다. 매년 전국의 환경투쟁 현장을 걸어온 녹색순례단. 우리는 2015년, 2016년에 이어 다시 설악산을 만납니다. 2023년 환경부는...

23회 녹색순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3회 녹색순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참가자 모집] 23회 녹색순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1998년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열흘간 녹색순례를 떠납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 함께 아파합니다. 차로는 닿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만나 흐려지는 생태감수성을 다시 또렷하게 합니다. 도시살이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자연을 선물하고 다시 활동할 힘을 충전합니다. 제23회 녹색순례는 정전70주년을 맞아 한강 하구 일원과 그 일대 섬으로 떠납니다....

[스물한 번째 녹색순례:동백꽃 다시 핀다 후기]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이어진 이 길을 걸어 나아가다.

[스물한 번째 녹색순례:동백꽃 다시 핀다 후기]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이어진 이 길을 걸어 나아가다.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녹색순례는 제주 4.3 70주년인 제주의 자연과 4.3 유적지를 걸었습니다. 녹색순례는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자신의 두 발로 직접 길을 걸으며 환경현장과 그 곳의 역사를 알아보며 지난 삶의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삶과 활동의 방향에 대해 고민합니다. 제주의 4.3 평화공원을 시작으로 선흘리, 북촌 너븐숭이, 제2공항예정지, 가시마을, 강정마을, 송악산과 한라산을 지나 관덕정을 마지막으로 하는 일정으로 4월 3일~4월...

[스무번째 녹색순례 후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스무번째 녹색순례 후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섬 면적 20%에 미군기지가 주둔해 있고, 주일미군의 74%가 위치해 있는 오키나와. 이곳으로 스무번째 녹색순례를 떠났습니다. 녹색순례는 전국녹색연합 활동가들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열흘, 환경현장을 직접 걸으면서 자연의 생명력과 아픔을 절절히 느끼며, 내 삶과 활동을 돌아보는 성찰의 장(場)입니다. 1998년 처음 시작한 순례가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군기지 문제로 고통받는 오키나와로 순례(5월25일~31일)를 떠났습니다. 한국에서도 평택미군기지 문제로 주민들이 살던...

19th 녹색순례  함께 가요

19th 녹색순례 함께 가요

      <그렇게 모두 설악이 된다> 녹색순례는 생명을 깊숙히 만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온종일 걸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서로에 대해 우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지요. 녹색순례는 자연과 하나 되는 곳에서 시작합니다. 단순하고 소박하게 지내며 설악에 듭니다. 우리 모두 설악이 되어 케이블카로부터 설악을 지켜야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 _()_ 설악산에 온 힘을!! 된다~된다~모두 설악이 된다△▲ 회원 분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