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성명서] 국방부는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환경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 A구역 정화과정과 결과 시민설명회 필요 - 균질하지 않은 토양 특성상 정화 완료해도 사후관리 지속 필요 - 국방부와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D구역 오염조사결과 투명하게 공개하고 -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주한미군에 정화비용 청구해야 지난 10월 5일, 국방부가 구성한 ‘캠프마켓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가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캠프마켓...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인천광역시는 환경특별시를 선언하고 2021년 1회용품없는청사 등 자원순환대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다. 환경특별시추진단을 구성하여 해양쓰레기저감종합계획, 해양환경과 신설 추진 등 성과도 있었으나 아쉬움 또한 적지 않은 2021년이었다.    습지보호지역 관통 도로문제는 새로운 환경현안으로 떠올랐다. 에너지전환을 위한 영흥화력발전조기폐쇄, 해상풍력단지조성은 중앙정부협의, 어민반발과 생태교란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캠프마켓 토양오염정화와 역사문화보전, 지금까지처럼 합리적인 논의를 기대합니다.

[공개의견서] 캠프마켓 토양오염정화와 역사문화보전, 지금까지처럼 합리적인 논의를 기대합니다. 캠프마켓 일부가 반환되어 현재 토양오염정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제강점기 조병창 병원으로 추정되는 건물에 대한 존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마치 토양오염정화와 대립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10월 22일에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부평미군기지 시민참여위원회에서 합리적인 논의가 되길 바라며 공개의견서를 전달합니다. 캠프마켓 토양오염문제는 2000년대부터 환경단체뿐...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보도자료]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탄소중립시대 도시숲 조성 방안 제시 인천녹색연합은 오늘(6월 29일) 오전 10시, 인천YMCA 아카데미실에서 2021년 녹색현장포럼을 진행했다.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포럼은 공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부평미군기지의 역사적 의미와 토양오염 정화 과정과 의미를 정리하고, 부지 내 수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숲조성 등 향후 공원 조성의 공론화를 위해 준비되었다. 인천녹색연합...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2021년 녹색현장포럼  . 부평미군기지 과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다 . 부평미군기지 일부가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고, 잔여 부지도 곧 반환 예정입니다. 토양오염 정화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원 조성이 이루어집니다. . 오랜기간 인천시민들이 밟지 못했던 부평미군기지의 과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다이옥신 첫 정화사례의 과정과 의미를 살펴보고 부지 내 나무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향후 공원 조성의 방향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 ○ 일시 : 2021년 6월 29일(화) 오전...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기자회견문] 반환된 부평미군기지 정화비용만 800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오는 8월부터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정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해 반환된 A,B,C구역 중 과거 DRMO였던 A구역의 정화비용만 682억원이다. 아직 반환되지 않은 지역의 토양오염 정화비용까지 합하면 최소 1천억원이 넘는 오염정화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환경정의를 바로 세우고 환경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정화 실증실험 완료. 오염정화비용은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정화 실증실험 완료. 오염정화비용은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성명서]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정화 실증실험 완료. 오염정화비용은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한다. 최근 국방부는 캠프마켓 다이옥신정화를 위한 파일럿테스트(실증실험)결과를 공개했다. 열탈착방식으로 진행한 실증실험에서 정화 전 독성등가환산농도(TEQ)로 최대 1만 피코그램(1조분의 1g)이 넘었던 다이옥신 농도는 0.9~9.7피코그램까지 낮아졌다.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전문가, 행정으로 구성된 '캠프마켓민관협의회'에서도 실증시험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원인자 주한미군이 환경오염 치유하라!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의 원인자 주한미군이 환경오염 치유하라!

[11차 방위비분담금 2차협상에 즈음한 인천지역 제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 일시 : 2019년 10월 23일 (수) 오후2시 • 장소 : 부평미군기지 남문 • 주최 : 인천지역연대,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 - 진행 : 인천지역연대 반전평화통일위원회 김광진 위원장 - 규탄발언 1. 민주노총인천본부 신창균 사무처장 - 규탄발언 2. 인천평통사 유정섭 사무처장 - 규탄발언 3. 인천녹색연합 박주희 사무처장 - 기자회견문 낭독. 천주교인천교구노동사목 조대원...

부평미군기지 내부‧주변지역 통합정화계획 수립하고, 주한미군에 책임 촉구하라!

[성명서] 부평미군기지 내부‧주변지역 통합정화계획 수립하고, 주한미군에 책임 촉구하라! 최근 환경부가 진행한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오염조사를 통해 지하수가 발암물질인 TCE(트리클로로에틸렌)로 오염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미 2009년 환경부, 부평구청이 공동으로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부평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을 조사한 결과, 토양 뿐만 아니라 지하수도 TCE, TPH, Benzene, PCE 등으로 오염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2012년에는 다이옥신 오염(최고치...

오염정화 앞둔 부평미군기지, 주한미군 책임촉구 퍼포먼스

오염정화 앞둔 부평미군기지, 주한미군 책임촉구 퍼포먼스

- 토양오염 정화에만 약 773억원,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 정화목표는 파일럿테스트를 통해 최대한 높은 수준으로 설정해야 - 토양오염정화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감시단 구성해야 국방부가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 정화업체를 선정 중인 가운데,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주한미군처리촉구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에서는 주한미군의 책임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오늘(5월 13일) 오전10시, 부평미군기지 앞에서 진행했다. 국방부 위탁을 받아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 1월에...

인천시민 무시하고 부평미군기지 민관협의회 강행하는 국방부를 규탄한다!

오는 24일(수) 국방부가 <캠프마켓 DRMO지역 다이옥신류 등 복합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현재 민관협의회는 구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전체 위원 13명 중 인천시민단체 몫의 2명은 추천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회의를 강행한다는 것은 그동안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해온 시민단체들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다. 이에 대책위는...

법원 판결에도 부평미군기지 정보 비공개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법원 판결에도 부평미군기지 정보 비공개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성명서] 법원 판결에도 부평미군기지 정보 비공개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 위해성평가결과를 제외한 나머지 환경오염내용은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도 여전히 비공개 - 녹색연합, 법원에 간접강제신청서 제출 예정 사법부가 ‘부평미군기지 환경오염조사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적법하다고 이미 판결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여전히 주한미군 측에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이유로 관련 정보를 비공개하고 있다. 이는 국민들의 알권리뿐 아니라 사법부마저도 무시하는 처사로 즉각 공개를 촉구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