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성명서] 해안침식, 정확한 조사연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성명서] 해안침식, 정확한 조사연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성명서] 해안침식, 정확한 조사연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영뜰해변의 해안침식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언론보도와 지난 1월 4일 인천녹색연합 현장 확인에 따르면 볼음도 남쪽 영뜰해변에서 모래유실과 함께 방풍림이 무너져내리고 있었다. 해안침식은 수년 전부터 진행되었고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땜질식 미봉책이 아닌 해안침식의 원인을 정확히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볼음도에서 해안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 전문가와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다시 구성해야 - 해수청과 옹진군, 바다모래채취기간 연장이 아닌 협의조건 이행 점검해야 현재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가 어민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민관협의체’와 바다모래채취기간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고기 산란시기인 금어기(禁漁期) 전후의 바다모래채취는 안될 일이다. 수산자원을 훼손하고 바다생태계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즉각...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 해역이용협의완료!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 해역이용협의완료!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성명서>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 해수청, 최근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 해역이용협의서 협의완료 - 해당지역은 해양보호구역 인근지역, 입항대기지역이며 입출항 항로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이 지난 목요일(8월23일) 인천앞바다 선갑지적의 바다골재채취예정지지정 해역이용협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협의내용은 바다모래채취지역을 당초 선갑지적 10개 광구에서 7개 광구로, 채취량을 5년간 5천만㎥(연간 1천만㎥)에서 3년간...

[보도자료] 중구청,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의 생태적 특성 살린 계획 수립해야

[보도자료] 중구청,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의 생태적 특성 살린 계획 수립해야

○ 인천 중구청은 지난 11월 6일,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 관광·휴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로 "용유 하나개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을 공고해 11월20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개발계획(안)에는 중구 무의동 산189번지 일원(63,894㎡)에 준주거용지(11,617㎡), 관광시설용지(22,145㎡), 기반시설(30,132㎡) 등이 포함되어 있다. ○ 하나개해수욕장은 모래해변, 해안사구가 발달해 있고 배후습지로 추정되는 곳도 위치해 있어...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 청구!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 청구!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 청구! 인천녹색연합은 2017년 10월 20일 인천광역시행정심판위원회(이하 인천행심위)에 ‘옹진군 관할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협의서(2017년)(이하 해역이용협의서)’ 공개거부취소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에 앞서 2017년 8월 29일 인천녹색연합은 옹진군에 해역이용협의서 공개를 청구했지만 9월 11일 의사결정과정에 있는 사항이라며 비공개를 통보했다. 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모래, 아파트 그리고 순환골재

모래, 아파트 그리고 순환골재

인천에는 세계최대 쓰레기매립장이 있다. 수도권쓰레기매립지다. 두루미도래지로 천연기념물 제257호이었던 갯벌이 김포매립지 또는 동아매립지라는 이름으로 매립되더니 절반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가 되고 나머지 절반은 쓰레기매립지가 되었다. 루비로, 사파이어로, 에머랄드로, 커넬로의 청라국제도시는 아파트 숲이 되었고 쓰레기가 시루떡처럼 켜켜이 쌓인 매립지는 가스굴뚝들이 촘촘히 꽂힌 언덕이 되었다. 쓰레기매립지 바로 옆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산이 하나 있다. 어른 허벅지보다 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