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공지] 별난마켓 만국시장의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스에 놀러오세요.

[공지] 별난마켓 만국시장의 “플라스틱, 이제 그만!” 부스에 놀러오세요.

별난마켓 만국시장 <불편해도 괜찮아>에 인천녹색연합도 참여합니다. 이번 만국시장에서는 아트마켓뿐만 아니라, 친환경 실천 관련 소품, 생활용품, 굿즈, 체험프로그램, 재활용을 통해 일회용 안 쓰기 활동도 함께 참여 가능합니다. 업사이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자립을 위한 활동, 나름의 재활용 노하우도 알아갈 수 있습니다. 물건을 사고파는 것보다 '나눔'의 의미가 더 큰 마켓입니다. ✅ 만국시장 마켓 정보 - 친환경 먹거리 및 음료 - 제로 웨이스트, 재활용...

가장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은

[천자춘추] 가장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은 하천변과 산자락에 수많은 풀꽃들이 자라나고, 새들도 봄맞이로 분주하다. 그런 틈 사이에 빠지지 않고 보이는 것이 쓰레기다. 그나마 도심에 위치한 하천변은 관리가 되는 편이지만, 사람의 이용이 적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은 하천변에는 페트병과 비닐 등이 적지 않다. 심지어 규모가 제법되는 가전제품과 가구 등도 버려져 있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고속도로변엔 담배꽁초를 비롯해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모인다. 실제 고속도로변...

2020년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

2020년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감사합니다.

회원님,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과 지지 덕분에 인천녹색연합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영종도갯벌을 지키기 위해 회원분들과 132일간 매일 피켓을 들었고, 결국 인천시가 영종도갯벌 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이끌어냈습니다. 오랜기간 갯벌에 방치되어 온 불법어구도 수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도로계획으로 위협에 처한 송도람사르습지도 지켜내겠습니다.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을 위한 제도개선 요구를 비롯해 과대포장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기자회견문]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 해수부, 예산편성과 인력배치 등 적극 행정을 펼쳐야 - 범부처 간 업무조정과 지자체, 시민단체 등 협업 논의 시작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창립27주년을 맞이하여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시민 60여명과 수거한 양이 톤백으로 11개 분량이다. 송도6,8공구 앞 송도습지보호지역은 인천항 입출항로...

해양미세플라스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민·관·학 공동조사가 필요하다.

[논평] 해양미세플라스틱,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민·관·학 공동조사가 필요하다. 지난주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앞바다 해양미세플라스틱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진행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육상기인 미세플라스틱의 가능성이 충분함을 확인한 조사결과로 인천앞바다 해양미세플라스틱의 정확한 기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해양미세플라스틱 민·관·학 합동조사연구를...

[11월 19일. 신청]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미세 플라스틱 NO! 바다를 지켜라

[11월 19일. 신청]회원의 날_녹색과 동고동락: 미세 플라스틱 NO! 바다를 지켜라

나의 삶속에서 플라스틱과의 관계를 따져봅시다. 집과 일터, 공공장소에서 수없이 내 몸에 닿고 스쳤을 무한하고 무한한 플라스틱 ! 삶 반경뿐만 아니라 우주 가는 길목에 쓰일 만큼 현재 플라스틱의 합성과 진화는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플라스틱 과잉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발명된 지 150년이 되어갑니다. 쓰고 버리기에 익숙해져서 우리의 수명보다 더 오래 지구에 잔재해 있을 플라스틱의 미래는, 지구의 앞날은 자주 망각하게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 2017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미세플라스틱, 2017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 미세플라스틱,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 플라스틱(Microbeads)...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악영향을 줍니다. 5mm 크기 이하의 이 작은 알갱이는 하수처리로도 걸리지지 않습니다. 이에 식약처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개정안을 마련. 9월 29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부터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 2018년 7월부터 기존의 제품까지 판매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