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모래

[성명서] 해양경찰은 바다모래 불법채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성명서] 해양경찰은 바다모래 불법채취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최근 인천앞바다 바다모래(해사) 채취와 관련하여 무허가, 과다채취 등에 대해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해양경찰은 철저히 수사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 바다모래를 허가량보다 많이 채취하고 있다는 의혹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8월 대법원에서 과다채취 등 골재채취법 위반과 관련 해사채취업체 대표에 대한 확정판결이 있었음이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다. 모래운반선에 바다모래를 과다적재하는 등 2014년부터 2017년까지 212만8000㎥를 무허가·과다...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성명서]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의 지형변화 조사와 모니터링을 직접 실시해야 한다. 현재 인천 옹진군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해수청)은 굴업·덕적해역 7개 광구에서의 바다모래채취를 위한 해역이용영향평가 협의 중이다. 5년간 총2968만1000㎥의 모래를 퍼내기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것이다. 옹진군과 해수청은 바다모래채취 신규허가에 앞서 그동안의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안과 해저지형변화에 대한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조사모니터링부터 시작해야 한다....

[성명서] 해안침식 가속화되는데, 바다모래채취 허가절차 진행!

[성명서] 해안침식 가속화되는데, 바다모래채취 허가절차 진행!

[성명서] 해안침식 가속화되는데, 바다모래채취 허가절차 진행! 어제(2월 13일), 지역언론보도를 통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이 굴업,덕적해역 골재채취 예정지 지정 일반해역이용협의서에 조건부 동의한 것이 확인되었다. 환경조사, 어업인 이해관계자 협의 등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30년 넘게 인천앞바다에서 바다모래가 퍼올려지면서 환경조사 조건이 제시되었으나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저지형변화, 수산자원변화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연구가 진행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인천시는 바다모래채취 행정절차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인천시는 바다모래채취 행정절차 즉각 중단하라! 옹진군이 또다시 바다모래채취를 위해 굴업, 덕적 해역 골재채취예정지 지정 일반해역이용협의서를 인천시에 제출한 것이 확인되었다. 옹진군의 협의서를 접수한 인천시(건설심사)는 그동안 도서지원과(해양환경팀), 수산과, 환경기후정책과 등 내부 해양환경 관련 부서들과 협의없이 논스톱으로 협의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보내기 급급했다. 인천시는 올해 해양환경과를 신설한 만큼 협의서를 검토하는 내부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또한...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성명서]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옹진군과 인천시가 굴업도 바다에 대한 바다모래채취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또한 골재채취장소도 아니다. 수도권매립지 옆에 건설폐기물 순환골재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간다. 이런 상황에서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바다모래채취를 고집하는 옹진군과 인천시를 규탄하며 바다모래채취예정지지정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10월 15일, 인천시가...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수산자원위협! 해양생태계파괴! 바다모래채취 기간연장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 - 전문가와 환경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다시 구성해야 - 해수청과 옹진군, 바다모래채취기간 연장이 아닌 협의조건 이행 점검해야 현재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가 어민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민관협의체’와 바다모래채취기간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고기 산란시기인 금어기(禁漁期) 전후의 바다모래채취는 안될 일이다. 수산자원을 훼손하고 바다생태계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즉각...

인천녹색연합, 2020년 인천환경 10대 전망 선정!

인천녹색연합, 2020년 인천환경 10대 전망 선정! - 장기미집행공원 문해해결, 자원순환도시 선언, 오염토양정화 등 기대 - 자연녹지훼손, 갯벌매립계획, 기후위기 가속 등 우려 인천에는 세계최대쓰레기매립지가 있고 인천항(내항,남항,북항,신항,경인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있다. 또한 각종 발전소, 산업단지들과 함께 6개 고속도로, 크고 작은 도로들이 위치해 있다. 드넓은 갯벌과 수많은 섬, 한강하구와 인천경기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생태보고이며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과학원,...

2019년 상반기 인천환경소식 10

2019년 상반기 인천환경소식 10

올해 상반기에도 여러 인천환경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환경이슈가 기억에 남으시나요? 지역사회가 함께 여러 해 동안 노력해 이룬 성과들도 있고, 아직도 진행 중인 사안들도 많습니다. 인천녹색연합에서 2019년 상반기 인천환경뉴스 10을 뽑아보았습니다. ○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 예산 편성 ○ 인천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현장답사와 간담회 ○ 붉은 수돗물 사태 ○ 부평미군기지, 정화 계획 수립 중 ○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부지 오염토양 불법 반출 ○ 그린벨트,...

인천해수청, 정확한 조사영향분석 없는 영향평가서를 반려해야 한다.

인천해수청, 정확한 조사영향분석 없는 영향평가서를 반려해야 한다.

그동안 아파트를 짓기 위해 인천앞바다에서 2억8천만㎥라는 엄청난 바다모래를 퍼냈습니다. 400킬로미터가 넘는 경부고속도로 위에 폭25m, 높이25m의 모래성을 쌓을 수 있는 양입니다. 신비의 섬 풀등이 전설의 섬이 된 후라야 멈출겁니까? 인천해수청은 정확한 조사 영향분석 없는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사업 해역이용영향평가서를 반려해야 합니다. 선갑지적은 해양보호구역 풀등 지척이며 선박출동사고 위험지역입니다. 추가적인 바다모래채취에 앞서 그동안 바다모래채취사업의 80여개 협의조건...

수협중앙회-인천환경단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수협중앙회-인천환경단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수협중앙회와 인천환경단체들이 바다모래채취반대활동을 함께 해 왔습니다. 바다모래채취반대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양쓰레기 문제해결 등 바다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활동을 위해 9월 12일(수) MOU를 체결했습니다. 형식적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수협중앙회-인천환경단체,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오늘(9월12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 본회 10층 소회의실에서 수협중앙회와 인천녹색연합,...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 해역이용협의완료!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 해역이용협의완료!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성명서>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 해수청, 최근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 해역이용협의서 협의완료 - 해당지역은 해양보호구역 인근지역, 입항대기지역이며 입출항 항로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이 지난 목요일(8월23일) 인천앞바다 선갑지적의 바다골재채취예정지지정 해역이용협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협의내용은 바다모래채취지역을 당초 선갑지적 10개 광구에서 7개 광구로, 채취량을 5년간 5천만㎥(연간 1천만㎥)에서 3년간...

알권리 무시! 법 무시! 인천시는 즉각 해역이용협의서를 공개하라.

<성명서> 알권리 무시! 법 무시! 인천시는 즉각 해역이용협의서를 공개하라. 지난 7월22일 인천녹색연합은 인천광역시(건설심사과)에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지정을 위한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이하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의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 그런데 인천시는 단 하루만에 소관기관(옹진군)으로 이송한다고 통보해왔다. 이는 여전히 시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관련법을 무시한 무책임 행정으로 강력히 규탄하며 해역이용협의보완서의 즉각 공개를 촉구한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