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날

[바다의날 논평]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해양쓰레기 해결정책 적극 추진해야

[바다의날 논평] 민선8기 인천광역시장, 해양쓰레기 해결정책 적극 추진해야

내일(5월 31일)은 바다의날이다. 1996년 해양수산부는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해양쓰레기 문제의 시급성은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는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로 해양생태계 보호를 선정했고, 2025년까지 해양쓰레기를 대량 감축한다는 목표를 마련했다. 2017년 7월 G20 국가들은 ‘G20 해양쓰레기 실행계획’을 채택한 바 있으며,...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바다의날 논평] 인천시는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오늘(5월 31일)은 바다의날이다.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날이다. 물범・상괭이 보전축, 서해안 연안습지 보전축에 해당하는 인천에서도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관리, 해양쓰레기 저감 등 바다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인천시는 최근 ‘제1차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실천계획(2021~2030)’과 ‘해양쓰레기 저감...

0531바다의 날 기념_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

0531바다의 날 기념_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

매년 5월 31일은 바다의 날 ?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7일(목)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내 유수지에서 인천시설공단, 시민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고자합니다.

[모집] 영종도갯벌 불법어구 함께 치워요 (5/31)

[모집] 영종도갯벌 불법어구 함께 치워요 (5/31)

  영종도갯벌 불법어구 수거 후 1년이 되었습니다. 수년동안 U자형 PVC, 플라스틱통, 유도그물 등을 이용한 불법어구로 칠게를 싹쓸이하는 불법어업이 이루어져 왔고, 이 어구들이 갯벌에 그대로 버려져 2차 환경오염과 갯벌훼손까지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불법어구가 영종도남단갯벌에만 수킬로미터에 달했었죠. 칠게는 유기물을 분해해 갯벌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주요수입원인 낙지의 먹이이며, 세계적인 멸종위기조류의 주요 먹이원으로 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