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

[보도자료] 불법시설물로 천연기념물 콩돌해안 훼손

[보도자료] 불법시설물로 천연기념물 콩돌해안 훼손 - 문화재청과 인천시 등 행정당국, 현장확인 후 적법조치 취해야 - 국가지질자원 보전과 활용 위한 중장기적이며 체계적인 방안 마련해야 최근 인천녹색연합은 천연기념물이며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핵심지질명소인 백령도 콩돌해안이 훼손되었음을 확인했다. 콩돌해안 육지부 위쪽에 매점 영업을 위한 건물이 다시 들어섰고 콘크리트 바닥공사가 진행되었다. 불법 점유는 물론 불법 현상변경으로 추정되는 행위로 콩돌해안이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인천광역시는 환경특별시를 선언하고 2021년 1회용품없는청사 등 자원순환대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다. 환경특별시추진단을 구성하여 해양쓰레기저감종합계획, 해양환경과 신설 추진 등 성과도 있었으나 아쉬움 또한 적지 않은 2021년이었다.    습지보호지역 관통 도로문제는 새로운 환경현안으로 떠올랐다. 에너지전환을 위한 영흥화력발전조기폐쇄, 해상풍력단지조성은 중앙정부협의, 어민반발과 생태교란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선갑도를 매립지로? 결코 안될 일입니다.

선갑도를 매립지로? 결코 안될 일입니다.

[성명서] 선갑도를 매립지로? 결코 안될 일입니다. 민주당인천시당은 선갑도 자체매립지후보 요구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매립지특별위원회(이하 매립지특위)가 선갑도를 인천광역시 자체매립지후보로 선정할 것을 인천시에 요구할 방침이라는 소식입니다. 결코 안될 일입니다. 선갑도는 인천앞바다의 지주(支柱)로 덕적군도 주민들의 정신입니다. 핵폐기장, 채석장으로부터 지켜온 선갑도는 매립지가 아닌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인천, 찾아가고 싶은 섬과...

점박이물범 보호 생태관광 전망 및 인천형 생태계서비스 활성화 워크샵 진행

점박이물범 보호 생태관광 전망 및 인천형 생태계서비스 활성화 워크샵 진행

[보도자료] 점박이물범 보호 생태관광 전망 및 인천형 생태계서비스 활성화 워크샵 진행 인천 생태적 공간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논의 인식증진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 기반 마련, 생태관광 법제화 등 제안 이어져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과 글로벌에코투어연구소가 주관한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한 생태관광 전망 및 인천형 생태계서비스 활성화 토론회’가 오늘(12월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멸종위기종...

진행

진행

7차례에 걸친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 문화/지질공원 해설사, 관광업 종사자, 교육 관계자, 지역 기관장 등 백령도 주민 15명이 참가했습니다. 수료 이후에는 참가자 각각의 활동분야에 맞춰 백령도 내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유치원/어린이집 점박이물범 생태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지질공원 해설 연계, 생태관광 시범사업 기획 및 운영 참여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지역의 생태계와...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

<백령도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합니다. 백령도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이 집단서식하고 있고, 두무진(명승8호), 진촌리 현무암, 사곶해변, 콩돌해안, 남포리 습곡 등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위기종 및 해양보호생물의 서식지이자 번식지로 서해 접경해역에 위치한 중요한 섬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20 점박이물범 보호 및 인식증진사업(인천시 주민참여사업)’으로 점박이물범 시민모니터링, 백령중고 점박이물범...

영종도갯벌 특성 살린 생태관광거점 구축 논의 진행

영종도갯벌 특성 살린 생태관광거점 구축 논의 진행

- 5월 18일(목) 영종도갯벌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모색 좌담회 진행 -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논의를 확장해 나가기로  지난 5월 18일(목) 오후2시, 인천대교(주) 사무소 4층 강당에서 ‘영종도갯벌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 모색 좌담회’가 열렸다. 영종도갯벌의 특성을 살린 생태관광 브랜드를 구성하고 관광, 교육, 고용이 어우러질 수 있는 거점을 만들자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참여단위를 확대해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자고 입을 모았다. 인천녹색연합이 주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