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육센터이랑

[후기] 논생물 구출 대작전! 두번째 시간

[후기] 논생물 구출 대작전! 두번째 시간

논생물 구출 대작전! 활동이 9월 9일(토) 있었습니다. 계양구에 드넓게 펼쳐진 계양들녘은 이제 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예정입니다. 멸종위기종 금개구리와 수많은 곤충, 새들이 사는 공간. 비록 신도시 개발을 막진 못했지만, 이 곳에 사는 생명들이 최대한 많이, 안전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섰습니다. 오후 3시30분, 계양구 귤현동에 위치한 문화갤러리포엘에 모였습니다. 금개구리 등 양서류의 생태적 특성에 대해 전해듣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보도자료] 투명방음벽 조류 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진행 오늘(7월18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인천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공동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2022년 10월‘인천광역시 야생조류 충돌저감 및 예방에 관한 조례’제정 이후 실질적인 저감효과를 위한 각 단위의 역할을 정리하고 민관협치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정해권...

[7/18]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7/18]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투명방음벽에 충돌해 죽는 야생조류 연 800만마리! 인천에서도 시민들의 조류 충돌 현황 모니터링과 시민모금을 통한 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는 조류 충돌 방지를 위해 야생생물보호법을 개정했고, 인천시에서도 2022년 조류 충돌 저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조례도 제정된만큼,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투명방음벽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정책토론회] ○ 일시 : 2023년 7월 1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알림] 30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

[알림] 30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

[인천녹색연합 30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 인천에서 환경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어느덧 30년입니다. 문제발생도 사람이고 문제해결도 사람입니다. 결국 사람이고 교육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0년대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녹색교육,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녹색연합은 2002년 정관개정을 통해 인천녹색학교를 공식화했습니다. 초록동무를 시작으로 게눈, 또랑, 파랑까지 숲, 하천, 갯벌과 섬에서 어린이와...

2022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모집예정

2022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모집예정

생태적인 삶을 실천하는 현장 생태교육자를 양성하고 생태적인 삶을 위한 지혜를 시민들과 나누며 생명사랑과 생태공감능력을 키우는 생태교육운동단체 <생태교육센터 이랑>입니다. 2022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모집이 시작되면 문자로 알려드리기 위해 문자 알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접수는 11월 중순부터 12월 15일(수)까지 받고자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2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23기> 알림 문자 신청 :...

7월 나누고 싶은 이야기_옛사람들의 더위 나는 법

    옛사람들의 더위 나는 법 | 유종반(생태교육센터 이랑 이사장)     옛사람들은 한여름에 더위를 피하는 피서(避暑)라는 것보다는 더위를 잊고 즐기는 방법을 택한 것 같다. 한여름 더위는 피한다고 피할 수 없고 잊는다고 잊을 수 없다. 하지만 잊는 다는 것은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것이다. 마치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양 마음을 다스리거나, 더위가 당연한 것인 양 더위를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덥다고 더위 자체에 집착하여 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