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한 번 쯤은 스쳐 듣거나 봤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인천에 서식하는 13종의 양서류는 도시 속 산과 공원 등 가까운 곳에 살지만, 무심히 지나치기도 하고, 개발사업에 의해 점점 살아갈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6월 23일 인천광역시의회 4층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양서류 서식지 보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공동주최했습니다. 양서류모니터링에 참여한 인천녹색연합 회원을 비롯해 3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