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바다

23회 녹색순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23회 녹색순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참가자 모집] 23회 녹색순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1998년부터 해마다 봄이 되면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열흘간 녹색순례를 떠납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으로 들어가 함께 아파합니다. 차로는 닿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을 만나 흐려지는 생태감수성을 다시 또렷하게 합니다. 도시살이로 지친 몸과 마음에 자연을 선물하고 다시 활동할 힘을 충전합니다. 제23회 녹색순례는 정전70주년을 맞아 한강 하구 일원과 그 일대 섬으로 떠납니다....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논평] 제2회 섬의 날을 맞이하여 - 인천의 섬들은 남북교류협력, 한반도 평화정착의 마중물 되어야 - 섬의 가치를 발굴하고 알리는 등대의 불을 밝혀야 . 8월 8일, 어제는 제2회 섬의 날이었다.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성장 동력인 섬의 가치를 높이고 중요성을 기념하기 위해’ 2018년 행정안전부가 제정했다. 불과 2년 전 제정된 기념일인데, 시끌벅적한 기념식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또 다시 섬이 잊혀지는 듯하여 안타깝다. 체계적이고 굳건하게 섬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