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습지보호지역

환경청, 배곧대교 민자사업에 최종 부동의. 당연한 결정이다!

환경청, 배곧대교 민자사업에 최종 부동의. 당연한 결정이다!

[성명서] 환경청, 배곧대교 민자사업에 최종 부동의. 당연한 결정이다! - 한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입지 부적절’ 의견에 이어 본안에 대해 ‘전면재검토(부동의)’ 의견 - 시흥시, 계획안 즉각 폐기해야. 지난 12월 14일, 한강유역환경청(환경부)이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본안)에 대해 ‘전면재검토’(부동의) 의견을 시흥시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2020년 12월 29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초안에 대해 ‘입지 부적절’ 의견을...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요청서’ 전달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요청서’ 전달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에서는 어제 한강유역환경청에 '배곧대교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 요청서'를 전달했습니다. 대규모 송도갯벌을 매립하는 과정에서 일부 갯벌을 남겨 2009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고, 국제적 약속을 통해 람사르습지, EAAF사이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단 10분 빨리 가기 위해 다리를 건설해 훼손하는 것은 국제적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며, 국제적인 망신거리 입니다. 또한 사업자가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도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실제...

시흥시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을 즉시 철회하라.

시흥시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을 즉시 철회하라.

‘송도습지보호지역람사르습지보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송도 컨벤시아 정문 앞에서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경기도 시흥시가 추진하는 ‘배곧대교 민간투자사업 전략 및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초안)’의 주민설명회에 앞서 열렸다. . 배곧대교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89㎞(왕복 4차로 최대 폭 24.2m)의 건설 사업으로, 2021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5년...

2020 창립27주년 기념행사  그리고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2020 창립27주년 기념행사 그리고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2020년 인천녹색연합 창립27주년 기념행사는 10월 30~31일, 양일간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겸하여 환경보호를 시민, 회원분들과 직접 행동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30일(금)에는 고잔갯벌 인근 지역에서,  31일(토요일)은 송도습지보호지역에서 오전·오후로 나뉘어 한 후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꽃차를 나눠드리고, 고구마 구매를 통한 후원도 알렸습니다. 60여명이 참석해 수거활동 시작 전 장소의 의의, 유의사항을 들었습니다. 참가자 모두 목장갑을 단단히 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