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골재

[성명서] 해안침식 가속화되는데, 바다모래채취 허가절차 진행!

[성명서] 해안침식 가속화되는데, 바다모래채취 허가절차 진행!

[성명서] 해안침식 가속화되는데, 바다모래채취 허가절차 진행! 어제(2월 13일), 지역언론보도를 통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이 굴업,덕적해역 골재채취 예정지 지정 일반해역이용협의서에 조건부 동의한 것이 확인되었다. 환경조사, 어업인 이해관계자 협의 등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30년 넘게 인천앞바다에서 바다모래가 퍼올려지면서 환경조사 조건이 제시되었으나 바다모래채취로 인한 해저지형변화, 수산자원변화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연구가 진행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성명서] 바다는 골재채취장이 아니다. 바다모래채취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 옹진군과 인천시가 굴업도 바다에 대한 바다모래채취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또한 골재채취장소도 아니다. 수도권매립지 옆에 건설폐기물 순환골재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간다. 이런 상황에서 해양환경을 파괴하는 바다모래채취를 고집하는 옹진군과 인천시를 규탄하며 바다모래채취예정지지정 행정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지난 10월 15일, 인천시가...

[자원순환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제안 ⓶] 건설폐기물, 시민모니터링단과 특별사법경찰의 합동준법감시를 제안합니다.

[자원순환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제안 ⓶] 건설폐기물, 시민모니터링단과 특별사법경찰의 합동준법감시를 제안합니다.

[자원순환도시 인천을 위한 정책제안 ⓶] 건설폐기물, 시민모니터링단과 특별사법경찰의 합동준법감시를 제안합니다.  자원순환도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입니다. 특히 법과 제도는 있지만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건설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최종처리 등 전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감시하고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하는 준법감시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된 폐기물은 약 374만톤입니다. 이...

[후기]녹색현장탐방 ‘순환골재’의 이모저모

[후기]녹색현장탐방 ‘순환골재’의 이모저모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한 두번째 시간입니다. 6월 23일(금) 오전10시 순환골재에 대해 회원분들과 이야기 나누고자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순환골재' 친숙한 단어는 아니지요. 무언가 짓고 무너뜨리는 공사현장은 어떤가요?!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2012년 기준으로 무려 6786만 톤에 달하는 건설폐기물들은 '폐기물'이라는 이유로 외면받기 일수. 재활용 할 수 있는 모래와 암석등을 '순환골재'라 지칭하여 사용토록 의무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사용률은...

모래, 아파트 그리고 순환골재

모래, 아파트 그리고 순환골재

인천에는 세계최대 쓰레기매립장이 있다. 수도권쓰레기매립지다. 두루미도래지로 천연기념물 제257호이었던 갯벌이 김포매립지 또는 동아매립지라는 이름으로 매립되더니 절반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가 되고 나머지 절반은 쓰레기매립지가 되었다. 루비로, 사파이어로, 에머랄드로, 커넬로의 청라국제도시는 아파트 숲이 되었고 쓰레기가 시루떡처럼 켜켜이 쌓인 매립지는 가스굴뚝들이 촘촘히 꽂힌 언덕이 되었다. 쓰레기매립지 바로 옆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산이 하나 있다. 어른 허벅지보다 굵은...

[모집]6월녹색현장탐방_순환골재의 이모저모

[모집]6월녹색현장탐방_순환골재의 이모저모

인천녹색연합 정책위원회에서 준비했습니다. 짝수달마다 진행되는 녹색현장탐방 ! !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에는 각종 개발로 인해 신음하고 있거나 개발위협에 처한 곳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현장을 둘러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합니다. 4월 부평토굴에 이어 이번 달에는 순환골재에 대해 이모저모 알아보고자합니다.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JyjzHi2kr24yZrn12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