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모니터링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6월까지 26명의 시민과학자들과 14곳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예정 양서류 서식 현황 기록하고, 위협요소 등 확인해 행정기관에 개선 요청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2월 18일(일) 오후 2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식을 가졌다. 올해 양서류 모니터링 장소 확인, 2023년 모니터링 결과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2024년 모니터링 방향 설정, 양서류 생태 심화 이해를 위한 실내, 현장 교육을...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3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24명의 시민과 14곳 54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주요 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3년 2월부터 6월까지 24명의 시민과 14곳 54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23양서류모니터링단] 2월 25일 첫 대면모임

[23양서류모니터링단] 2월 25일 첫 대면모임

지난 토요일(2/25), 23년 양서류 모니터링단의 첫 대면 모임이 계양산에서 있었습니다. 스무 명이 넘는 모니터링단원 분들이 계양산에 모여 왜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지, 양서류와 사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니터링할 때 주의할 점 등을 유종반 생태교육센터 이랑의 대표님을 통해서 함께 배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얼음 속 개구리알을 보고, 도롱뇽알도 관찰할 수 있어서 앞으로의 모니터링이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모니터링단원으로서 지켜야 할 생명 약속도 함께...

[22양서류모니터링단] 2월 활동 사진

[22양서류모니터링단] 2월 활동 사진

2월 5일(토) 첫 모임을 시작으로 27명의 단원분들과 함께  계양산, 원적산, 만월산, 청량산 등지에서 양서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웅덩이와 계곡물이 꽝꽝 얼어 그리운 얼굴 만나기는 어려웠지만, 주에 한 번씩 모니터링 지점을 찾았습니다. 수온계와 리트머스지를 챙겨 물 환경도 살펴보았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어 1월 말 계양산에서 도롱뇽알을, 2월 중순에는 인천대공원에서 올라붙기(포접)중인 한국산개구리와 도롱뇽 알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후기] 2019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 후기

[후기] 2019양서류모니터링단 활동 후기

인천녹색연합은 3월부터 양서류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인천·부천지역에서 5월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약 27명의 모니터링단 단원이 계양, 부평, 남동구, 연수구, 서구 부천에서 총 13개의 지점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4월28일은 세계개구리보호의 날입니다. 개구리보호의 날은 미국환경단체 ‘SAVE THE FROGS’의 대표 케리 크리거 박사가 개구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만든 날입니다. ’개구리보호의날을 맞아 양서류모니터링단은 4월24일부터 5월9일까지 총 3주동안 각...

[후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임

[후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임

-일시: 5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5월 27일에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양서류 모니터링단 마무리 모임이 진행됬습니다. 녹색에서는 양서류모니터링단을 모집했습니다. 양서류는 물과 뭍을 오가며 생활합니다. 양서류는 올챙이 시절엔 물속에서 아가미로 숨을 쉬고, 커서는 물과 뭍을 오가며 폐와 피부로 호흡하기 때문에 물과 뭍 어느 한쪽이라도 오염되면 살아가기 힘듭니다. 또, 온도 변화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환경지표종’ 이라고 불립니다. 생태계에...

[후기] 양서류모니터링

[후기] 양서류모니터링

인간 활동으로 기후변화가 일어나면서 자연 생태계가 균형을 잃고, 야생동물들 서식처들이 급격하게 파괴되고 있다. 이로써 지구에 많은 생물군이 멸종에 이르고 있고, 이 순간에도 사라지고 있다. 한번 지구에서 한 종이 사라지면 다시 그 종을 복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국제자연보전연맹 보고서에 의하면 양서류 가운데 약 30퍼센트가 멸종 위협에 놓여있다고 한다. 양서류가 사라지면 생태계 전체에 균형을 깨트리고 다른 종의 멸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나라...

〔후기〕양서류모니터링

〔후기〕양서류모니터링

6월1일  계양산으로 양서류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한 달 만에 모니터링을 하니, 못 알아볼 정도로 많이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롱뇽의 유생은 앞다리, 뒷다리가 다 나온 것을 볼 수 있었고, 산개구리의 유생은 헤엄치는 속도가 너무 빨라 관찰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유생들의 다리가 점점 길어지고, 올챙이의 꼬리는 없어지면서 뭍으로 나올 날이 있겠죠? 🙂   또한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몇몇 웅덩이에 이끼가 많이 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끼 때문인지 유생은...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4/15일 계양산에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D   일시: 2016.4.15 시간: 10시 30분-12시 10분 장소: 계양산 조사자: 하늘다람쥐, 진진, 느린 날씨: 맑음 4월 5일에도 양서류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10일 이 지난 후 다시 가보니, 4월 5일에 봤던 알 속에 까만 점 같이 있던 도롱뇽들이 조금커서 약 1.3cm 정도로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물에서 헤엄쳐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