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6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 해안사구에 서식하는 표범장지뱀, 잦은 개발로 서식지 교란과 파괴 - 표범장지뱀 보호 및 서식지 보전전략 수립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6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Eremias argus)‘을 선정했다. 유린목 장지뱀과의 표범장지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에 올라가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의 파충류이다....
이달의멸종위기야생생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2021년 3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선정 - 매년 봄 백령도를 찾아오는 점박이물범, 도래 시기 앞당겨져 -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연계한 정책 추진 중 인천녹색연합은 3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점박이물범(Phoca largha)’을 선정했다. 점박이물범은 인천의 마스코트 캐릭터로 바다표범과 중에서 가장 작은 몸집을 가지고 옅은 은회색의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다. 점박이물범은 1월 하순에 중국 랴오둥만 등 유빙에서...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두루미’선정
- 인천 시조(市鳥),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두루미 도래지 보호 필요 - 수도권매립지 안암호, 주변 습지와 갯벌 연계하여 보호지역지정 검토해야 인천녹색연합은 12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두루미(Grus japonensis)를 선정했다. 두루미는 겨울철새로 12월에서 2월 사이에 철원, 파주, 연천 지역뿐 아니라 강화도와 영종도 등 논, 갯벌에서 월동한다. 이마, 머리꼭대기, 눈앞에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는 특징을 가진 두루미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10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알락꼬리마도요’선정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10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알락꼬리마도요’선정 - 알락꼬리마도요 먹이터인 영종2지구 등 인천경기만갯벌보호 중요! - 멸종위기야생동물지킴이단, 갯벌모니터링과 정화활동, 캠페인 진행예정 인천녹색연합은 10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알락꼬리마도요(Numenius madagascariensis)를 선정했다. 도요목 도요과 마도요속의 알락꼬리마도요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RED LIST 위기(EN)등급,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인천녹색연합,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대청부채’선정
- 대청부채, 인천앞바다 섬을 대표할 만한 식물로 서식지 보호대책 필요 -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실태 지속적으로 확인예정 인천녹색연합은 8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대청부채(Iris dichotoma)’를 선정했다.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인 대청부채는 6~8개의 잎이 부챗살 모양으로 나며 50~70cm 높이의 줄기 윗부분은 여러 개의 가지로 갈라져 꽃을 피운다. 7~8월 꽃이 피는데 분홍빛 보라색 꽃은 오후에 활짝 벌어지고 밤에 오므라든다. 대청부채는 1983년...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 ‘맹꽁이’선정
- 장마철, 시민들에게 맹꽁이 서식지 제보 받아 서식 현황 파악 예정 - 이를 통해 맹꽁이 주요 서식지에 보호 안내판 설치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7월의 멸종위기야생생물로 ‘맹꽁이(Kaloula borealis)’를 선정했다. 무미목 맹꽁이과의 맹꽁이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맹꽁이는 다른 양서류들에 비해 머리가 뭉툭하여 둥근 모양의 몸을 가지고 네 다리가 무척 짧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맹꽁이는 평소에 땅속에서 서식하고 야간에 먹이 활동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