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걷기

[후기] 43번째 우보호시 – 계산천

[후기] 43번째 우보호시 – 계산천

지난 토요일(2월 24일), 마흔세번째 우보호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정월대보름날 모인 모임원들은 올 한해 덕담을 나누며, 계산천을 따라 걸었습니다. 계산천 발원지에는 병원이 들어섰고, 이후 물길은 복개되어 주차장과 도로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계산천서로', '계산천동로' 도로 이름을 통해, 도로와 주변 건물의 모양새를 통해 과거 하천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약간 일탈하여 부평향교에 들렀습니다.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는데, 운이 좋게도 보름날이어서 분향하는...

마흔네번째 우보호시 – 계산천

마흔네번째 우보호시 – 계산천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인천녹색연합 모임으로 매월 네번째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올해 주제는 '하천' 입니다. 마흔세번째 우보호시는 '계산천'을 따라 걷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연락주세요~ ○ 일시 : 2024년 2월 24일(토) ○ 코스 : 서송병원 ~ 계산시장 ~ 계양구청 ~ 서부간선수로~ 계산천 미복개구간 ~ 굴포천 합류지점 ○ 만나는 시각과 장소 : 오전 9시, 서송병원(인천 계양구 경명대로972번길 9) ○ 준비물 : 마실 물과...

서른일곱번째 우보호시

서른일곱번째 우보호시

37번째 우보호시 - 일시 : 2023년 7월 23일(일) - 코스 : 구봉도 해솔길 공영주차장~구봉이약수터~개미허리아치교~낙조전망대~할매할아배바위~어촌체험마을~해솔길 캠핑장 (약 7km) - 모이는 시각과 장소 : 오전 8시20분, 구봉도 해솔길 공영주차장 (사무실 차량 이용하실 분은 7시30분, 동막역 3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 준비물 : 사무실 차량 이용시 5천원, 도시락, 물과 간식 *우보호시는 호랑이의 눈과 소의 걸음으로 현장 곳곳을 걷는 모임입니다. 현재...

서른여섯번째 우보호시

서른여섯번째 우보호시

서른여섯번째 우보호시 - 일시 : 2023년 6월 25일(일) - 코스 : 동막역~(차량 이동)~방아머리 선착장~구봉도 유원지~방아머리 선착장~(점심식사)~시화방조제~(차량 이동)~동막역 (도보 약 7km) *동막역 도착 예정 시각 오후 3시30분 - 모이는 시각과 장소 : 오전 8시30분,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 3번 출구 - 준비물 : 사무실 차량 이용비 5천원, 개인 점심식사비, 물과 간식 * 우보호시는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걷는 모임입니다. 올해는...

35번째 우보호시

35번째 우보호시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걷는 모임인 ‘우보호시’ 를 매달 진행합니다. 올해는 해안선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현장 곳곳을 걷고 싶으신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35번째 우보호시 ○ 일시 : 2023년 5월 28일(일) ○ 만나는 시간 : 오전 9시 ○ 만나는 장소 : 한울공원 갯벌체험장 ○ 걷는 코스 : 한울공원갯벌체험장~송도갯벌습지보호지역,옥귀도~오이도~오이도선사유적공원 ○ 준비물 : 모자, 간식과 음료, 망원경(옥귀도, 황새바위 저어새관찰), 점심값 ○...

31번째 우보호시

31번째 우보호시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걷는 모임인 '우보호시' 서른한번째 모임이 1월 28일(토)에 있습니다. 올해도 해안선을 따라 걷습니다. 현장 곳곳을 걷고 싶으신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31번째 우보호시 ○일시 : 1월28일(토) ○ 코스 : 인천남항유어선부두~해사부두~시멘트부두~신국제여객터미널~송도랜드마크시티공원~달빛축제공원역(약 9km, 3시간30분 소요) ○ 모이는 시각과 장소 : 오전8시30분, 인천남항유어선부두 주차장 ○ 준비물 : 따뜻한 복장, 간식과...

스물아홉번째 우보호시 – 월미도

스물아홉번째 우보호시 – 월미도

스물아홉번째 우보호시 ○ 일시 : 2022년 10월 29일(토) 오전 9시 ~ 오후 2시 ○ 구간 : 인천역~월미도~구읍뱃터~영종진공원~인천역 (중간에 여객선 탑승, 실제 걷는 구간 약 2KM) ○ 준비물 : 뱃삯, 음료와 간식, 점심도시락 ○ 문의 : 하늘다람쥐 010-7322-6033 * 소의 걸음과 호랑이의 눈으로 현장 곳곳을 답사하는 모임으로 올해는 '해안선'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