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섬바다기자단파랑

2022파랑기자단 – [칼럼] 갯벌 없는 인천, 이름뿐인 친수(親水)

2022파랑기자단 – [칼럼] 갯벌 없는 인천, 이름뿐인 친수(親水)

파랑기자단의 영종도편에서 지면 관계상 일부만 게재되어 전문을 공개합니다. 사진장소 : 영종도 제2준설토투기장     2022 파랑기자단 경어진 (연세대 4학년)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인천의 해양 정책을 보고 있자면 한때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대사가 생각난다. 비단 ‘환경특별시’라는 수식어가 아니더라도 섬의 도시이자 개항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인천에서 정작 바다와 갯벌을 대하는 태도는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개항 이후 매립된 갯벌만 해도 그 면적은...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인천 섬바다기자단 '파랑' 시즌2🌊 영종도편 1. 르포 지난 장봉도 편에 이어 이번에는 영종도입니다! 파랑기자단은 첫날 장봉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둘째날 영종도로 이동하여 취재를 이어갔습니다🔥 갯벌은 사람들마다 갖고 있는 의미가 다르겠죠? 누군가에게는 조개 채취 등 생업의 장소이기도, 때로는 우리의 갯벌과 바다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의지하는지 알아가는 배움과 깨달음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두에게 다른 장소이면서 우리는 동시에 갯벌을 보호하고자, 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