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워

[성명서] 송도 6.8공구 103층 초고층 타워 계획, 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성명서] 송도 6.8공구 103층 초고층 타워 계획, 인천시민 기만한 인천경제청을 규탄한다!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초고층건물이란 말인가? - 인천시는 환경특별시, 경제청은 반환경 도시개발로 엇박자! - 토론회, 설명회 핑계로 초고층 타워 건립 명분쌓기, 시민들은 분노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1월 7일 개최한 주민설명회에서 송도 6.8공구에 랜드마크 타워 2개동을 건설하고 이중 랜드마크타워1을 103층 초고층 건물(높이 420m 이상)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의 도시개발 논란과 갈등의 결과가 결국 거대한 인공구조물로 귀결된 것이다....

[의견서]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주장, 무엇을 위한 요구인가!

[의견서] ‘151층 인천타워’ 건립 재추진 주장, 무엇을 위한 요구인가!

- 에너지 소비 많고 안전에 취약한 초고층 ‘애물단지’가 송도의 랜드마크여서는 안돼 - 기후위기시대·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요구, 기후정의에 반한 흑역사의 한 장면될 것 인천시는 안상수 전 시장 시절인 지난 2007년에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SLC)와 151층 인천타워 건설을 추진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이 계획은 2015년 1월에 최종 무산됐다. 그런데 그 이후 선거철 정치인들의 공약 내지는 요구사항으로 종종 등장했고 최근에는 일부 송도주민들이 인천시에 ‘약속’을 지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