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진행한 "찾아가는 반딧불이 자연학교" 2개학교 진행이 끝났습니다. 반딧불이를 매개로 계양산을 보전하고자 진행된 반딧불이축제가  10년을 넘었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며 다른 방식의 만남과 운동방식을 고민하던터에 남동구 저어새섬을 기반으로 "찾아가는 저어새 자연학교"를 잘 꾸려가고 계신 남선정선생님(환경을생각하는 교사모임) 의 제안으로 종다양성을 넓히며 저어새에 이어 반딧불이가 추가 된것입니다. 기존에 반딧불이에 애정을 갖고 계신 모니터링단 선생님과 새로운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