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석탄

함께 끄자! 삼척 석탄! ✊❌✊

함께 끄자! 삼척 석탄! ✊❌✊

함께 끄자! 삼척 석탄! ✊❌✊ 상업운전을 시작한 삼척 석탄발전소, 지구의 날에 함께 끄러 가요. 2024년 4월 19일 국내 마지막 석탄 발전소인 삼척블루파워가 상업운전을 시작합니다. 4월 20일 삼척블루파워의 운영 중단을 위한 <420 삼척 석탄 집중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59기의 석탄발전소에 또 새로운 석탄발전소가 4월19일 가동됩니다. 거꾸로 가고 있는 정부의 화석연료 산업확대 흐름과 반기후적인 기후에너지 정책에 제동을 걸고 균열을 내기 위해 대중행동이...

[후기] 상영회 잘 마쳤습니다.

[후기] 상영회 잘 마쳤습니다.

9월 7일(목) 저녁 7시30분, 영화공간주안 3관에서 진행한 <탄;석탄의 일생> 상영회 잘 마쳤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인천시에 기후정의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기후위기인천비상행동, 인천녹색연합이 공동주최했습니다. 60여명의 시민이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영상 상영 후, 장시정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단장의 사회로 김기수 금화HPS 영흥지회장, 황인철 녹색연합 기후에너지팀장과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된...

“탄; 석탄의 일생” 인천 상영회

“탄; 석탄의 일생” 인천 상영회

<탄; 석탄의 일생> 인천 상영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퇴출 1순위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 하지만 문제는 석탄을 태우며 발생하는 온실가스만이 아닙니다. 석탄이 이동하는 경로에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가 숨겨져 있습니다. 석탄에서 비롯된 환경 문제와 경제 불균형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한 다큐멘터리 <탄; 석탄의 일생> 인천시에 기후정의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인천지역 상영회를 마련했습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이며,...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성명서] 기후붕괴 직면한 ‘하나뿐인 지구’, 원전 확대 폐기, 에너지 소비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하라!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영흥 석탄 1, 2호기 LNG 전환이 아닌 온전한 폐지를 시행해야 -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소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생태 보전 정책을 수립해야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인류 최초의 환경회의가 열린 것을 기념하여 지정되었다. 이후 대륙을 돌아가며 매해 다른 주제로 행사가...

[보도자료] 영흥석탄 1, 2호기 SMR(소형핵발전) 전환 안된다

[보도자료] 영흥석탄 1, 2호기 SMR(소형핵발전) 전환 안된다

지구의날 공동행동 - 석탄발전 지역에 핵발전 설치 발언 규탄 기자회견 영흥석탄 1, 2호기 SMR(소형핵발전) 안된다! ○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4월 26일은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36주년이다. 기후위기와 방사능위험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명의 안전을 위협한다. 화석연료와 핵발전으로부터 빠르고 정의로운 방식으로 에너지전환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러한 에너지전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윤석열 당선인의 선거 캠프 관계자로부터...

제52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

제52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

제52회 지구의 날 맞이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비상행동')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악당 규탄 집중 행동에 나섰다. ○ 기후 악당(climate villain)은 주로 기후위기 시대에 무책임한 대응을 하는 국가 또는 기업을 뜻한다.  우리나라는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가파른 증가, 석탄발전소 수출에 대한 재정지원, 낮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낮은 재생에너지 비중으로 2016년 국제사회로부터 기후악당 국가로 지목되었다. ○...

지역 불평등과 기후 부정의의 상징 영흥석탄발전 멈추고 다른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역 불평등과 기후 부정의의 상징 영흥석탄발전 멈추고 다른 세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 봄바람’ - 인천 영흥석탄발전소편 ○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은 19일(화) 오후 3시 영흥석탄발전소 앞에서 문정현 신부의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 봄바람’ 순례단과 함께 영흥 석탄발전 2030년 폐지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 문정현 신부의 ‘다른 세상을 만나는 40일 순례 - 봄바람'은 3월 15일 제주(강정해군기지, 제2공항)에서 출발하여 부산(가덕도신공항), 월성(핵발전소), 밀양(송전탑),...

석탄발전 없는 정의로운 전환 2030 국가 비전 제시하라”

[보도자료] “석탄발전 없는 정의로운 전환 2030 국가 비전 제시하라” [보도자료] 기후대선 전국행동 <기후바람> - 영흥, 정의로운 탈석탄 전환의 날 “석탄발전 없는 정의로운 전환 2030 국가 비전 제시하라” ○ 주최 : 기후위기 비상행동,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 일시 : 2022. 2. 18.(금) 오후 2시 ○ 장소 :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앞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남로293번길 52) ○ 내용 : 기자회견, 퍼포먼스...

[영흥비전포럼 준비위원회 제1차 세미나] 탈석탄 국내외 동향과 정의로운 전환

[영흥비전포럼 준비위원회 제1차 세미나] 탈석탄 국내외 동향과 정의로운 전환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석탄발전소를 폐쇄하자는 목소리가 전세계적으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도 온실가스의 절반 가량을 배출하는 영흥석탄화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석탄발전소 노동자와 석탄발전소를 기반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과 석탄발전 없는 영흥도의 비전을 그려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두 차례 세미나를...

[천자춘추] 해상풍력발전 추진의 전제조건

[천차춘추] 해상풍력발전 추진의 전제조건 전세계적인 이슈 중 하나는 단연 ‘기후위기’다.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석탄 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에 이견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재생에너지 확대를 어떤 방식과 속도로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한다. 인천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30년까지 인천 전력 수요량의 35.7%를 수소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계획이다....

COP 유치, 2030 탈석탄으로 시작하라!

COP 유치, 2030 탈석탄으로 시작하라!

[성명서] COP 유치, 2030 탈석탄으로 시작하라! 지난 5월 20일 인천 정의로운 2030 탈석탄 공동행동에서 발표한 성명서에 이어 몇 가지 요구사항을 더해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입장을 다시 분명히 밝힌다.  인천시는 지난 5월 27일 2023년에 열리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COP28 유치를 통해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홍보를 통해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