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기자단 10기

[후기]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10기 취재_장봉도(12/5)

[후기]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10기 취재_장봉도(12/5)

9월부터 시작된 취재가 어느 새 마지막 취재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취재는 장봉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겨울바람이 세차게 불어왔지만, 바삐 움직이며 섬의 모습과 상황을 담았습니다. 이번 활동은 총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이뤄졌습니다. ▲이번 취재 일정을 들은 후 인어상-전기차 충전소 순으로 갔습니다. 인어상은 어부가 그물에 걸린 인어를 풀어주고, 풍어를 이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보고싶지만, 울타리가 쳐있는 상황. 대신 조개껍질로 인어상...

[보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10기 취재 (12/5_장봉도)

[보도]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10기 취재 (12/5_장봉도)

[2020 청소년기자단 파랑과 함께] 만지고 버리고 방치하고…우리의 섬 지켜주세요   지난 5일 이른 아침부터 중구 삼목선착장에 모인 10기 파랑기자단은 장봉도로 향하는 배에 올라탔다. 겨울 칼바람을 가르며 도착한 장봉도는 1시간밖에 안 걸릴 정도로 육지와 가까운 섬이었다. 장봉도에 첫발을 내딛자 보이는 산들은 웅장했다. 장봉도는 동쪽에서 서쪽까지의 길이는 9㎞, 남과 북의 폭은 약 1.5㎞로 형성돼 있다. 해발 149m인 국사봉을 중심으로 높고 낮은 여러 산봉우리가...

[후기]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10기 취재 (10/9_무의도)

[후기]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 10기 취재 (10/9_무의도)

파란 가을 하늘이 선명한 10월. 파랑 기자단 두번째 섬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총 14명(학생 4명, 활동가 3명, 선생님 6명, 기자님 1명)이 참석, 무의도를 방문했습니다. 2018년 취재 후 무의도는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바로 연도교 개통(2019.04)입니다. 현재 무의도는 어떤 상황에 들어섰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진행했습니다. 잠진도 선착장에 모여 취재일정을 들은 후, 식수난 문제를 다뤘습니다. 지하수를 사용해왔으나, 관광객 유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