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동물

황해물범시민사업단, 백령도 사무실 개소식 잘 마쳤습니다.

황해물범시민사업단, 백령도 사무실 개소식 잘 마쳤습니다.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 백령면 진촌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9월 25일 오후 4시 개소식을 진행했다. 녹색연합은 2004년부터 백령도 점박이물범 보호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3년 주민들로 구성된 '점박이물범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2017년 '백령중고등학교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동아리'가 구성됐다. 2019년 인천녹색연합 내에 특별기구로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을 구성해 박정운 단장이 백령도에 거주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활동할 거점으로...

인공쉼터에서 휴식하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확인

인공쉼터에서 휴식하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확인

[보도자료] 인공쉼터에서 휴식하는 백령도 점박이물범 확인 - 2018년 11월 인공쉼터 조성 후,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이용 모습 확인 - 점박이물범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자리잡은 것으로 확인 인천녹색연합(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7월 18일(토) 국내 최대 점박이물범 서식지인 백령도의 ‘하늬바다 물범 인공쉼터(이하 물범인공쉼터)’에서 점박이물범 15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황해물범시민사업단과 백령도 주민들로 구성된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