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성명서]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성명서]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성명서]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다! 도로와 하천에서부터 해양쓰레기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장마철이면 인천앞바다는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섬지역 대부분은 노령화되어 수거인력도 마땅하지 않고 해양쓰레기의 경우 생활쓰레기와 별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중삼중의 인력과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양쓰레기, 발생원 관리가 최우선이다. 특히 발생원 중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에 대해 환경부와 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환경부는...

가장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은

[천자춘추] 가장 효과적인 해양쓰레기 저감 대책은 하천변과 산자락에 수많은 풀꽃들이 자라나고, 새들도 봄맞이로 분주하다. 그런 틈 사이에 빠지지 않고 보이는 것이 쓰레기다. 그나마 도심에 위치한 하천변은 관리가 되는 편이지만, 사람의 이용이 적거나 접근성이 좋지 않은 하천변에는 페트병과 비닐 등이 적지 않다. 심지어 규모가 제법되는 가전제품과 가구 등도 버려져 있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고속도로변엔 담배꽁초를 비롯해 운전자들이 버린 쓰레기들이 모인다. 실제 고속도로변...

백령도 하늬바다 물범인공쉼터 3년차 모니터링 결과

백령도 하늬바다 물범인공쉼터 3년차 모니터링 결과

[보도자료] 백령도 하늬바다 물범인공쉼터 3년차 모니터링 결과 - 2018년 11월 물범인공쉼터 조성 후 3년 째 이용모습 확인 -하늬해변 일대 소규모 주변바위를 휴식지로 이용하는 모습 추가로 확인 -해수부 물범인공쉼터 보수 및 서식지 관리 사업 진행 시 모니터링 내용 반영 필요 -하늬해변 이용객 다양화 추세에 따른 서식지 관리방안 마련 필요 인천녹색연합(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2021년 백령도의 ‘하늬바다 물범인공쉼터(이하 물범인공쉼터’모니터링 결과, 점박이물범이 총 9회...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 제2순환선 대안 적극 검토하라!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 제2순환선 대안 적극 검토하라!

[성명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경제청, 제2순환선 대안 적극 검토하라! 지난 3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천광역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순환고속도로(안산~인천구간)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논의 회의가 열린 것이 확인되었다. 인천광역시(도로과)와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람사르습지가 해제, 축소된 사례가 없으며, 습지 훼손시 국가신뢰에 타격이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환경부 또한 습지보호지역 통과는 원칙적으로 불가하고,...

해양보호구역 풀등이 사격훈련의 표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군은 대이작도 풀등을 표적으로 한 사격훈련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해양보호구역 풀등이 사격훈련의 표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군은 대이작도 풀등을 표적으로 한 사격훈련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성명서> 해양보호구역 풀등이 사격훈련의 표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군은 대이작도 풀등을 표적으로 한 사격훈련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해군에서 해양보호구역인 대이작도 풀등 인근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했고 또 진행할 예정임이 확인되었다. 해군의 한 부대에서 2020년 11월 12일(목) 공용화기 및 소화기 사격훈련을 할 계획이라며 자월면과 해양경찰, 치안센터, 어촌계 등에 훈련을 통보하고 훈련 중 접근 금지를 알리는 공문(2020년 10월 28일자)을 보낸...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기자회견문]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 시민들과 수거한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 인천해수청에 전달 - 해수부, 예산편성과 인력배치 등 적극 행정을 펼쳐야 - 범부처 간 업무조정과 지자체, 시민단체 등 협업 논의 시작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창립27주년을 맞이하여 송도습지보호지역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시민 60여명과 수거한 양이 톤백으로 11개 분량이다. 송도6,8공구 앞 송도습지보호지역은 인천항 입출항로...

[국제연안정화의날 논평]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만으로 안된다!

[국제연안정화의날 논평]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만으로 안된다!

[국제연안정화의날 논평] 해양쓰레기, 해양수산부만으로 안된다! - 해수부, 예산과 인력부족뿐 아니라 해결의지도 부족 - 범부처 간 업무조정과 지자체, 시민단체 등 협업 논의 시작해야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국제연안정화의날이다. 수거와 캠페인 등 매년 행사가 진행되지만 해양쓰레기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연안뿐 아니라 섬들은 온갖 해양쓰레기로 넘쳐난다. 발생원 관리부터 수거, 집하, 반출, 처리 등 기본시스템조차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쓰레기가 늘어난 것도 원인이겠으나...

인천항만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안서

인천항만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안서

올해 4월부터 인천항만공사 협조를 받아 3차례 현장답사, 2차례 간담회, 1차례 토론회를 통해 인천항만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문제와 저감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정리한 제안서를 작성했습니다. 인천항만 및 주변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제안서 인천시민환경단체들(가톨릭환경연대,인천YWCA,인천녹색소비자연대,인천녹색연합,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인천환경운동연합)은 인천항만지역 미세먼지 발생실태와 저감방안 모색을 위해 인천항만공사 협조를 받아 4월부터...

해양수산부의 영종도 항만재개발사업 = 땅투기사업

-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개발계획은 갯벌을 보전해야 할 해양수산부가 갯벌을 파괴하는 꼴. - 영종도제2준설토투기장 매립용량 상향조정, 준설토 재활용 등 활용방안 모색해야. 오늘(12월28일), 해양수산부는 영종도제1준설토투기장에 대한 항만재개발사업인 한상드림아일랜드사업에 대해 최종 승인했으며 12월29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재개발사업 최종 승인은 준설토투기장 건설이 투기개발 목적임을 입증하는 것이며, 갯벌을 포함한 해양환경을 보전‧관리해야 할 해양수산부가 스스로 그...

인천시도 황해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인천시도 황해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논평] 인천시도 황해를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 인천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내용에 점박이물범도 포함해야. - 해양수산부, 백령도 등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과 신뢰 구축 필수 지난 12월 21일, 해양수산부에서는 황해 점박이물범의 체계적인 보호․관리를 위해‘황해 점박이물범 종합관리계획’을 발표했다. 황해를 대표하는 해양포유류인 점박이물범 보호계획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과 신뢰를 구축하며 내실 있게 진행되길 기대하며, 인천시 또한 이제부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