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라.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라.

[기자회견문]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 규제를 원안대로 시행하라. - 1회용품 규제 철회하며 의무와 책임 포기하는 환경부를 규탄한다! - 지난 11월 7일 환경부는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에 관한 1회용품 규제를 철회했다. '1회용품 계도기간 종료에 따른 향후 관리 방안'으로 종이컵은 사용 규제 품목에서 완전히 제외됐고, 플라스틱 빨대는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했으며, 비닐봉투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작년 11월 24일부터 시행했어야 할 규제가 1년간의...

인천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 실시

인천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 실시

[보도자료] 인천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 실시 인천의 시민·환경단체(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는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공공기관 대상 1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인천시 및 군구,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포함해 시청부터 행정복지센터에 이르는 공공기관 351개소이다. 인천의 시민·환경단체는 이중 90개소의 공공기관을 선정해 1회용품 사용실태를 조사할...

2023년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2023년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2023년 공공청사 일회용품 사용 실태 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2023년 11월 24일부터 사업장 내 일회용품을 사용한 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업장 준비가 미흡한 상황으로 혼란이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쓰레기 없는 사회, 자원순환 사회를 위해 일회용품을 사용 제한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관리감독해야 할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이에 민간 사업장 일회용품 제한에 앞서 공공청사의 일회용품 사용...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보도자료]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 8개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친환경 자원순환 장례식장 조사 진행 - 조사결과,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만연, 다회용기 사용 장례식장 전무 인천광역시는 2021년 1회용품 없는 청사 운영에 나섰으며, 같은 해 대학병원 및 일부 민간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친환경 장례식장 협약을 맺었다. 쓰레기 저감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 할 지자체가 모범이 되고 있는지, 협약 맺은 장례식장 내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되고 있는지...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2022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3년 전망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거치며 환경정책은 퇴보하거나 주춤하다. 환경부는 수년간 논의해온 1회용품 보증금제 시행일을 임의로 유예했고, 대상 지역도 2곳으로 축소했다. 또한 새 정부는 원전은 늘리고 신재생에너지는 천천히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오히려 퇴보했다. 인천의 경우 민선8기가 출범하면서 환경보다는 개발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 자체매립지에서 대체매립지로 선회하면서 수도권매립지문제는 다시 요원해졌다. 매립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