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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소송 항소심 조정 심의에 대한 이의서

재판부의 조정권고안에 대한 도롱뇽 친구들의 이의 성명서 도롱뇽의 친구들은 2003년 9월부터 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바탕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고속철도 건설의 부당함에 맞서 천성산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하여 천성산에서 살고 있는 2000여종의 생물들을 대변하여 멸종위기의 도롱뇽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 30만 도롱뇽의 친구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송에서 면죄부가 된 부실한 환경평가의 실상과 재협의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의 하자, 12개의...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선언문 및 자료집

환경비상시국회의_출범식자료_041110.hwp ■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선언문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환경·사회단체들은 오늘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최근 노무현 참여정부의 환경 규제 완화와 각종 개발 정책으로 발표에 의해 한국의 환경은 비상한 상황에 접어들었다. 수십년간 무분별한 개발정책에 대항하여 온몸으로 환경을 지켜온 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환경비상상황을 선포한다. 그간 환경보전을 위해 지켜진 최소한의 규제가 손쉽게 무너지고...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

환경비상시국회의 출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환경·사회단체들은 오늘 비장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모였다. 최근 노무현 참여정부의 환경 규제 완화와 각종 개발 정책으로 발표에 의해 한국의 환경은 비상한 상황에 접어들었다. 수십년간 무분별한 개발정책에 대항하여 온몸으로 환경을 지켜온 우리는 엄숙한 마음으로 환경비상상황을 선포한다. [img:bisao1.jpg,align=,width=550,height=412,vspace=0,hspace=0,border=0] 그간...

왕가리 마타이와 지율(한겨레)

왕가리 마타이와 지율 2004년도 노벨 평화상은 인권운동가도 반전운동가도 아닌 아프리카의 한 여성 환경운동가에게 돌아갔다. 왕가리 마타이는 1977년 ‘그린벨트운동’을 시작으로 지난 30년 동안 온 아프리카 대륙에 약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세계적인 환경운동가이다. 마타이에게 나무심기는 무너져 가는 숲을 지키는 생태보존운동이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개발이권을 독점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케냐의 부패한 정치가, 권력자들과 맞서는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현재...

민간복합도시(재벌기업도시) 특별법 제정 중단을 촉구하는 각계각층 1000인 선언

민간복합도시(재벌기업도시) 특별법 제정 중단을 촉구하는 각계각층 1000인 선언 - 2003년 10월, 재벌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전경련이 민간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들고 나왔다. 그 후 불과 1년만인 금년 정기국회에서 정부․여당은 민간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기업의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도모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데 과연 그런가? 정부와 재벌이 한 통속이 되어 추진하고 있는 민간복합도시는 사회 공공성을 파괴하는 대가로 소수...

계양산 식물생태계 조사 보고서

계양산_식물생태계_조사결과.hwp 계양산 식물생태계 보전대책 시급하다 인천녹색연합, 계양산 식물생태계 새롭게 밝혀 총108과 333속 540종 분포 종(種) 다양성 매우 높고, 희귀식충식물 3종 자생 ■ 조사개요 ○일시: 2004. 4월-10월, 총 14회 조사 ○조사장소: 주택가/상가 등과 뚜렷이 구별되는 산지 또는 산지안의 논밭가와 물웅덩이 ○조사대상: 공원과 산지입구에 식재된 종은 제외 다만 산중턱이상에 인공적으로 식재하여 야생하는 종은 포함. ○조사자:...

환경부는 공단의 들러리 노릇을 하려거든 차라리 침묵하라

환경부는 공단의 들러리 노릇을 하려거든 차라리 침묵하라

어제 뉴스 보셨습니까? 환경부 "천성산 터널 습지영향 없다" 재확인, 독자 검토 결과 발표[연합]  환경부는 19일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 터널  공사가 이 산의 습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옛 고속철도공단)측의 보고서에도 문제가 없다고 재확인했다.환경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사업자인 철도시설공단과  환경단체측을 모두 배제하고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의 지질ㆍ지하수 전문가 2명과 국립환경연구원의...

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특별법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성명

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특별법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성명 최근 건교부와 여당이 기업의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도모라는 명분 하에 추진하고 있는 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특별법은, 엄청난 특혜로 소수 재벌에게 이익을 독점하게 하고, 사회 공공서비스 기능을 피폐하게 하며, 토지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기업도시특별법은 재벌특혜법이다 정부여당은 기업도시특별법을 위해 무려 39개 법률의 81개 조항을 의제 처리하는 등 국내 어떤...

10월4일(월) 부안주민 상경집회, 3일간 삼보일배

*** 9월 15일로 산자부의 핵폐기장 유치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사회적 합의기구에 대한 이야기도, 이후 일정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이야기도 현재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산자부는 '선 주민투표, 후 유치신청'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을 조금씩 내비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부안백지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음으로써 이 부분에 대한 여러가지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다른 지역도 지자체장의 부담을 먼저 줄여줌으로써 유치신청을 받을 수 있고, 꿩먹고 알먹고 라고...

제1회 인천환경포럼 안내

공해백화점 인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첫강의는 환경부장관를 모시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1세기 환경정책방향이란 제목으로 9월 23일 목요일 오후 5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역 부근) 1층에서 개최됩니다. *환경부장관이 국정감사때문에 고재영 정책국장이 대신 나온답니다. 그리고 강의 끝나고  맛있는 호텔식사를 제공한답니다. 강의 참가는 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을...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도(NO2) 심각하다

보도자료.hwp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지난 8.23-24, 인천지역에서 1일 24시간 동안 대기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조사에는 녹색어린이와 청소년, 회원 24명이 함께 하였으며 조사지점은 43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