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백령도 국가생태관광지역에 호안 공사 폐기물 방치 현장 확인 -군부대, 하늬해변 일대에서 해안 호안 보강 공사 진행 -철거된 시멘트 옹벽 폐기물 방치, 차단펜스 설치되어 있지 않아 해양오염 우려 -이 곳은 국가생태관광지역, 국가지질공원으로 군부대는 즉각 조치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최근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하늬해변 일대에서 진행 중인 ‘25-M-00부대 해안호안 보강 공사’과정에서 시멘트 옹벽 폐기물이 방치되고, 차단펜스 등이 설치되지 않아 해양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을...
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 토론회 진행
[보도자료]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 토론회 진행 -환경시민단체, 노동단체 공동 주최 -재생에너지 확대, 공공성 확보를 위한 행정 조직 개편, 민관거버넌스 구성, 조례 제개정 등 제안 -특히 탈석탄에 따른 발전노동자 고용 전환 등 지역사회 논의 시작해야 지난 10월 31일(금) 오후 2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가톨릭환경연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인천녹색연합,...
[성명서] 비닐쓰레기가 국민들의 밥상을 위협한다. 중앙정부와 국회는 한강하구 조사예산을 복원하라
[성명서] 비닐쓰레기가 국민들의 밥상을 위협한다. 중앙정부와 국회는 한강하구 조사예산을 복원하라 최근 언론을 통해 기획재정부가 한강수계관리기금 2026년도 한강하구 쓰레기이동 예측모델링(이하 한강하구 쓰레기조사)예산 7.1억원을 전액 삭감했음이 확인되었다. 지금 한강하구에서는 육상유입 비닐쓰레기가 물속을 떠돌며 자연생태계뿐 아니라 국민들의 밥상까지 위협하고 있다. 인천앞바다, 특히 한강하구 쓰레기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중앙정부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을 규탄하며 한강하구...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 최종 선정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 최종 선정 990명 시민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거쳐 최종 선정 깃대종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도 진행 깃대종 선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호 정책이 추진되어야 인천녹색연합과 부평구의회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정예지, 정유정, 여명자 부평구의원)’는 지난 10월 24일(금) <부평의 생태계 깃대종 연구회> 최종보고회에서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를...
[보도자료] 영종도 죽음의 1,500미터 투명 방음벽에 조류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활동 진행
– 새들의 반복적인 죽음을 막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저감스티커 부착 캠페인 진행 –
– 사후모니터링 결과 기존 스티커 부착한 구간에서는 조류충돌 발생하지 않아 –
– 지자체와 환경부의 적극적인 정책과 예산 지원이 필요 –
[논평] 만수천 복원으로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논평] 만수천 복원으로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 어제 인천 남동구는 언론보도를 통해 만수천 복원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복개 구간 공영주차장 이용자를 위한 조치 방안 마련,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 조건부임을 덧붙였다. 사업구간은 복개구간 1.2km 중 0.75km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만수천 복원의 뜻을 밝히고 속도감 있게 절차를 추진해 나가고 있음을 환영한다. 만수천 복원시 시민들의 이용...
[논평] 영종구의 상징은 바다와 갯벌, 그리고 뭇생명들이다.
[논평] 영종구의 상징은 바다와 갯벌, 그리고 뭇생명들이다. - 영종구 상징물 개발에 있어 해양, 생태에 주목한 점 환영 - 상징물 선정 여부를 떠나 이에 걸맞은 도시계획과 실행구조도 준비해야 어제(10월 14일)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영종구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구청은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개발 용역 보고’, ‘영종구 출범 추진 경과’, ‘영종구의 발전방향 제시’ 등을 보고했다. 특히 최근 진행 중인 영종구 상징물...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인하대학교 해양동물학연구실, 흰발농게 조사 보고서 발표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인하대학교 해양동물학연구실, 흰발농게 조사 보고서 발표 인천녹색연합과 인하대학교 해양동물학연구실은 오늘(10월 1일), 훼손 위협이 높은 영종 및 무의도, 신시모도의 흰발농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월, 육안조사를 통해 익히 알려진 영종도 동측, 송산유수지 뿐만 아니라 영종도 서측 해안가 곳곳에서도 확인했으며, 신도의 구체적인 서식 현황을 파악했다. 시도와 무의도에서도 서식 지점을 확인했다. 7월, 이 중 훼손 위협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영종도...
[논평] 영종씨사이드파크 생태관광센터 조성 계획, 세심한 구상과 설계가 필요하다.
[논평] 영종씨사이드파크 생태관광센터 조성 계획, 세심한 구상과 설계가 필요하다. -생태계 보호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 시도 -다만, 과도한 시설은 생태계에 부담될 수 있어 세심한 구상과 설계 필요 -기본 구상 및 구체적인 시설 계획 논의하는 협의체 구성 필요 지난 9월 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씨사이드파크 송산유수지와 영종갯벌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센터 및 야외 체험 교육장, 생태탐방로 조성 방안을 구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관광...
[보도자료] 영종 용유도해변에 방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 또다시 확인
[보도자료] 영종 용유도해변에 방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 또다시 확인 - 3m 길이 70여개 이상 확인 - 2018년 인천녹색연합이 중구청장 고발 통해 한 차례 수거한 지역 - 중구청 등 관계기관은 해안가 정기 모니터링 등 관리방안 마련해야 인천녹색연합은 최근 영종 용유도해변에 방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를 확인했다. 3m 길이 70여개 이상이었으며, 이 외에도 오탁방지막 등 폐기물들이 어지럽게 방치돼 있었다. 용유도해변은 같은 사안으로 인천녹색연합이 2017년 문제제기,...
[보도자료] 백령도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 어린 개체 증가 현상 확인
[보도자료] 백령도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 어린 개체 증가 현상 확인 - 8월 26일~27일 조사 결과, 총 355마리 관찰. 2006년 공식 조사 이후 최대 개체수 - 1년생 어린 개체 최소 10여 마리 이상 관찰 - 황해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한 한‧중 간의 교류 협력 필요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이하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2025년 8월 26일~27일에 걸쳐 진행한 백령도 일원의 점박이물범 여름 정기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하늬바다...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시작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시작 - 문헌 및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거쳐 4종의 깃대종 후보군 선정 - 설문조사를 통한 구민 의견과 전문가 의견 취합해 10월 중순 깃대종 1종 선정 예정 - 깃대종 선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호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 인천녹색연합은 부평구 깃대종 선정을 위한 구민 설문조사를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설문조사에는 문헌 및 현장조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선정한 4종의 깃대종 후보군(맹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