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6.1.3~9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새해입니다. 회원님과 가정에 행복이 366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인천녹색연합에 대한 관심과 사랑 더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태도시 인천을 만들어가는데 자희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힘차게 개띠해를 시작해 볼까요! 3일(화)  사무처 회의 4일(수)  인천시민연대 신년하례회 5일(목)  서부간선수로 대책회의(15시)...

12월 5일 ~ 3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첫눈치고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급강하 해서 12월들어서자 마자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이제 내복의 위력도 등등할 때가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내복 잘 껴입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6년 아름다운 녹색세상을 꿈꾸면서 말입니다. 아름다운 인천녹색식구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하셨고,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월)   사무처회의 6(화)   남동공단 소각장...

11월 28일 ~ 12월 5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지난주는 겨울답지 않은 날씨였습니다만 유럽은 50년만에 폭설이 내려 교통대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오늘 비온후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이제 겨울이 시작된다고 봐야 하겠지요.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05년 잘 마무리하시고 06년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28일(월)  사무처회의 29일(화)  강화바다모래채취관련 대책회의...

11월 21일 ~ 28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한 두장 남은 잎새가 외처롭게 보입니다.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유행의 민감한  사무처 이모 활동가는 진즉부터 콜록거리더니 드디어 입마개를 하고 다닙니다. 요즘 유행하는 조류독감은 아니겠지만 독감 유행은 따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은 11월도 건강하십시오. 21일(월)  사무처 회의              계산여중...

14일~2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2005년 초록인의 밤 행사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도움으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8번째 후원행사를 하였는데 준비하는 사무처는 늘 긴장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과 시민단체 및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제법 겨울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4일  대기오염 측정장소에 대한 간담회(14, 인천보건환경연구원) 15일  후원행사 평가 및 사무처회의...

11월 7일~14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때이른인지 때늦은인지 느닷없는 황사가 불어닥쳤습니다. 갈수록 살기힘든 환경이 되어가는 것같아 답답합니다. 입동입니다. 이제부터 겨울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같습니다. 11일은 인천녹색연합 1년 활동을 결실하는 후원행사를 합니다. 저녁 6시 30분 부평구청 대회의실로 모두 나와 오랜만에 얼굴도 뵙고 서로 사랑도 나누었으면 합니다. 7일   사무처회의         작아 생태교재 편집회의...

10월 31~ 11월 7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서울은 나에게 쌀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웃는다 또 살을 발음해 보세요 하고 까르르 까르르 웃는다 나에게는 쌀이 살이고 살이 쌀인데 서울은 웃는다 쌀이 열리는 쌀나무가 있는 줄만 알고 자란 그 서울이 농사짓는 일은 하늘의 일로 알고 살아온 우리의 농사가 쌀 한톨 제 살점같이 귀중히 여겨온 지 알지 못하고 제못의 살이 그 쌀로 만들어지는 줄도 모르고 그래서 쌀과 살이 동음동의어라는 비밀을 까마득히 모른체 서울은 웃는다.(정일근님의 시) *쌀문제로 심각한 요즘, 밥이...

10월 24일 ~ 31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울긋불긋 산아래 마을까지 단풍이 물들고 있습니다. 생을 다한 낙엽들이 길위를 뒹굴고 있습니다. 낙엽은 우리에게 떠날 때를 알려주고 아름답게 떠날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만남보다는 아름다운 헤어짐이 더욱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24일(월)  사무처 회의              장수천 살리기 정책토론회(14,...

10월 17일 ~ 24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어젠 회원가을 소풍을 김포 장릉으로 다녀왔습니다. 맑고 푸른 가을, 숲이 우거진 장릉에서 모처럼 아이들과 즐겁게 놀았습니다. 많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참나무 낙엽속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다음 모임때는 더 많은 회원님들이 오시길 희망합니다. 17일  환경교육(교육실, 부평서초)         사무처 회의...

10월 10일 ~ 17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잇따른 지구촌 참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새 안녕하시냐는 인사가 갈수록 필요할 것같습니다. 너도 나도 정신없이 살다보니 단 한시간의 여유도 갖기가 쉽지 않습니다. 회원님 시월엔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깊은 숨 한번 내쉬고, 16일에는 모처럼 깊어가는 가을 붉게 물든 단풍놀이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10일  사무처회의(10)         징맹이고개 설문조사(오후)...

10월 4일 ~ 10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모처럼 황금연휴였습니다. 즐거운 휴일이 되었는지요. 하늘이 열리는 날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화려한 꽃들은 보이지 않았지만 늦게 핀 기름새 큰기름새 억새 개솔새 솔새 실새풀 등 벼과 식물들과 산들깨, 이고들빼기 등도 꽃피우고 있었고, 무덤가에 철없는 제비꽃도 피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송이 남지 않은 밤을 따려고 나무에 올라 마구 흔들어대며 막대기로 내려치는 등산객이 있어 기분이 언짢기도 하였습니다. 알차고 풍성한 10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4일  ...

9월 26일 ~ 10월 3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옛 하늘을 본 것같습니다. 미국인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던 카트리나에 이어 리타가 조용히 물러간 것은 다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강력한 허리케인이 더 온다고 예고하고 있어 이제 하늘에 운명을 맡기는 일들이 더 많아 지고 있네요. 고추잠자리와 맑고 높은 가을 하늘! 언제까지 볼 수 있을까요? 26일  사무처회의(10)         시민연대 대표자...